안녕하세요,

평택에 거주중인 30대 초보집사입니다ㅎ

저는 원래 외로움을 잘 못느끼는데 

어느 날 부턴가 퇴근 후에 집에 들어오는데 휑함을 느끼고 나서

깊지만...  짧게!  고민 끝에 고양이를 데려오기로 결정을 했어요.

매장 도착 20분 전에 전화를 드렸고 바로 와서 애기들을 볼 수 있다는 얘기에 후다닥 방문 하게 되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너무 예쁜 아기들이 많이 있었고

그중에서!!

지금의 저희 애기들(스코티쉬폴드 남매)를 만나게 되었어요 ㅎㅎ

어찌나 저를 반겨 주던지 

그렇게 예쁜 우리 애기들을 보고 직원분들께 정말 이것저것 많이 여쭤봤는데

질문 하나 하나 너무 친절하게 대답 해주셔서 빨리 결정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주변에서 고양이 분양 받고 싶다고 하면 꼭 소개 시켜드리고 싶어요 ㅎㅎ

다른 후기들 보면 정말 다양한 이유들이 있는데

저는 복잡한거 싫어하는 성격이라 제가 느낀 딱 3가지만 말씀 드릴게요

1.친절함

2.신뢰

3.전문성

식당을 가도 직원들의 서비스에 굉장히 민감한 저에게 있어서 위에 3가지가 모두 충족 되었 던 달루나캣츠 평택점은

우리 예쁜 아이들을 데려오는데 있어서 지금도 잘 결정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마지막으로 초보집사인 저와 함께할 저희 아이들 사진 올려드리고 물러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