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점분양후기
행복한 묘(描)연의 시작, '달루나캣츠'가 함께 합니다.
베스트 포토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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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본점]초특급 미묘 노르웨이 숲 냥이 입양했어요 ♥♥♥♥♥♥•••....⁽̨̡⁽̨̡귀여운 로키 사진부터 봐주세요՞⸝⸝> ̫ <⸝⸝՞ꕤ ⁾̧̢ ⁾̧̢....•••♥♥♥♥♥근데 사진보다 실물이 최고예요<< 해먹 위에서 캣닢 인형 갖고노는 로키ღ >> << 핑꾸 쩰리 >><< 얼빡샷과 함께하는 핑크 코 ㅠㅠㅠㅠㅠㅠ >><< 잠들기 직전 로키 >><< zzZ.... 🌙>><< 놀다가 다리에서 자는 로키 🌙 >><< 자다가 깨서 쳐다보는 로키 >>---------≽ܫ≼ 후기≽ܫ≼---------보다시피 얘가 굉장히 활발합니다! 활발하다는 것은 굉장히 건강하다는 의미겠죠? :)택시를 타고 가는 길에도 3번 밖에 안 울고 안 무서워하던 귀여운 고양이에요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아하니 예쁨을 많이 받은 거 같아요 ⚗︎·̫⚗︎ ♥적응이 굉장히 빠르고, 사람을 좋아해요 "무릎냥이"에 "허그냥이"에요안아주지 않으면 매달리면서 울어요 ㅠ^ㅠ..오늘도 출근해야하는데 지각할 뻔 했어요 너무 귀여워서 몇 번이나 껴안고 쓰다듬고 놀고 온 가족을 너무 행복하게 해주는 친구예요 저희 집에 복덩이가 굴러들어온 만큼 더 잘 해주려구요 ㅎ.ㅎ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럽고 애교가 넘치는 로키를 알려주신 '남서연 캣프레너'님 너무 감사합니다! 메인쿤에 대해서 문의했다가, 이렇게 사랑스러운 가족을 소개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제가 물어볼 것도 많았고, 고민도 꽤나 오래해서 힘드셨을텐데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그런 저를 너무잘 챙겨주시고 생각해주시는 모습에 진심으로 감동 받았습니다! 얼굴 뵙고 감사 인사를 꼭 드리고 싶어요 나중에라도 꼭 얼굴 뵙고 감사 인사하겠습니다 :)로키를 잘 알려주시고 상담 도와주시고, 필요한 것들을 알려주신'김그린 점장'님도 너무나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은행 찾느라 예상 시간보다 조금 늦었는데도 불구하고 반갑게 맞이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아기고양이는 제가 어렸을 때 키웠어서 기억도 잘 안 나고, 애기고양이 용품도 많이 없는 상태인데 이것저것 챙겨주셔서너무 감사했습니다! 챙겨주신 것도 다 무거웠을텐데 배웅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꼼꼼한 계약, 상담 감사했습니다!두 분 다 너무나 친절하셔서 기분 좋고, 행복하게 아이를 데리고 갈 수 있었습니다ಇ고양이를 청결하게, 건강하게 관리하는 게 한 마리도 힘든데 달루나 캣츠는 모든 아이를 케어 잘해주신다는 걸 매장에 방문하면 모두가 알 수 있습니다! 상담을 잘해주시고, 친절하고, 꼼꼼한 샵을 찾는다면 달루나 캣츠 추천드립니다 :-) ಇಇ 2022.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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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올립니다 고양이는 처음이라 알아보는 거 부터 막막했어요인스타 카페 유튜브 모든 알아볼수 있는 플렛폼은 다 뒤지면서 고양이를 알아보던 중에 발견한 보석같은 달루나캣츠 였습니다처음엔 그냥저냥 비슷한 업체일거라고 생각했고 큰 기대 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이야기를 나누면 나눌수록 믿음이 퐁퐁 솟아났습니다제가 원하던 품종이 희귀종에 희귀색이라 찾을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는데 프레너님이 같이 찾아주시고 있다는 느낌에 찾아 헤메는 동안 덜 힘들수 있었습니다 천년같은 시간을 기다리고 또 기다려서 찾았을때는 얼떨떨 했어요 기다림의 끝에 이 결정이 맞는걸까 어떡해야할지 모르고 있을때 확신을 주신 프레너님 제 안목보다는 프레너님의 안목을 믿고 결정했고 그 결정은 옳았습니다 아이는 갈수록 예뻐지고 건강해지고 있어요여기저기서 공부도 많이하고 알아보기도 많이 했는데도 막상 데리고와서 보니 아무것도 모르는 멍청이였을때 프레너님이 계셔서 정말 든든했습니다 급하게 어디 물어볼데도 마땅치 않은 질문들에 항상 성심성의껏 답해주시고 같이 고민해주시고 방법을 찾아주시고 그래서 지금까지 무탈하게 잘 키우고 있는것 같습니다 감사드린다는 얘기는 항상 하지만 그래도 또 감사드립니다고양이를 키우고싶어서 고민중이시라면 초보집사가 감히 무조건 키우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고양이는 사랑이라는걸 지금이라도 알게 되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달루나캣츠 감사드려요!! 2022.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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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 달디 소개드려요! (왕십리점 승희 프레너님) 저희 집에 온지 한달 조금 넘은 달디 소개드려요!처음 집에 데리고 왔을 때는 역시나 낯설고 무서운지 여기저기 숨어다니기 바빴는데이제는 모 집 전체가 자기 구역이 되서는 사고치고 다니기 일수네요..ㅎㅎ매일매일이 다이나믹한 하루지만 그래도 덕분에 생기 넘치는 집이 되어서 행복해요.한가지 걱정? 무서움..?은 달디가 너무 무는 것을 좋아해서 이빨이 더 튼튼해지면 어떻게 버티지..라는 것이 있긴 하지만..ㅎㅎ아직 애기여서, 그리고 애교를 부리는 것이라 생각하고 잘 대응해보고 있습니다 ㅎㅎ사실 처음 고양이 분양 알아볼때 사실 아는 것도 많지 않았고 더군다나 펫샵에서 분양받는 것에 대해 걱정이 많았어요.그래서 펫샵도 여러군데 다녀보고 선뜻 데려올 아이를 고르지도 못하기 일수였는데달루나캣츠 왕십리점 가서 저희 달디(구 모몽)를 보자마자 한눈에 꽂혔어요!처음 봤을 때부터 엄청 활발하게 공 가지고 놀고 있었는데 정말 움직이는 인형 같았어요 ㅎㅎ달루나캣츠가 정말 좋았던 점은 일단 아이들이 전체적으로 활발한 상태였고 매장 들어갔을 때 특유의 냄새도 나지 않아서 아이들을 정말 잘 케어해주시는구나라는 생각이 들게 했어요.더군다나 저희 아이 데려가기 위해 재방문 했을 때 애기가 밥을 잘 안먹는 것 같아서하루정도 더 상태보고 데려가는게 좋겠다며 꼼꼼하게 애기 상태를 살펴봐주셨구요.데리고 오고 나서도 사실 아는게 너무 적어서 밤낮으로 궁금한것, 걱정되는 것들 문자로 여쭤보았는데여쭤볼때마다 상세하게 자세히 조언해주시고 설명해주셔서 덕분에 너무 잘키우고 있습니다!(왕십리점 문승희 프레너님 너무 감사드려요 ㅎㅎ)덕분에 처음 데려왔을때 450g 남짓이던 아이가 이제는 950g으로 아주 튼튼하게 컸고예방접종도 맞기 시작해서 매일매일 키우는 행복과 즐거움을 느끼고 있습니다.앞으로도 저희 달디 이쁘게 잘 키울게요 혹시 간간히 또 궁금한게 있으면 염치 불구하고 가끔씩 문의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잘부탁드려요 프레너님..ㅎㅎ)다시 한번 이쁜 저희 달디 분양받을 수 있게, 그리고 잘 케어할 수 있게 도와주신달루나캣츠 왕십리점, 그리고 문승희 프레너님 감사합니다!앞으로도 많은 묘연 만드는 달루나캣츠 왕십리점 되길 기원할게요!! 2022.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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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하이랜드폴드 / 브리티시숏헤어 분양후기 안녕하세요. 평택 달루나캣츠에서 냥이들 분양받고 후기를 써볼까 합니다. 아이들이 어느정도 성장해서(초딩~★) 약속했던 고양이분양을 받기로 했습니다. 분양받기전에 ★피검사★를 통해 고양이 알레르기 검사를 먼저 받았습니다. 결과는.... 모두 알레르기가 없음.. 고양이를 키울 수 있는 결과였습니다. 사는 지역이 동탄이라서 수원과 동탄으로 고양이를 분양 받으로 다녔지만, 청결하지 않고 고양이와 강아지를 모두 분양하는 곳이라, 전문성도 떨어져 보였어요. * 결정적으로 분양을 기다리는 아이들이 아파 보였어요. 전문성을 위해서라도 고양이만 전문적으로 분양하는 곳을 찾다 보니 평택 달루나캣츠까지 방문하게 되었답니다. 일단 샵이 너무 청결했어요. 아이들도 너무 건강해 보이고 어찌 이렇게 예쁜 아이들만 대려다 놨는지.. 오늘은 구경만 하자고 했지만, 분양을 안 받고 그냥 나올 수가 없었어요. * 달루나캣츠 방문 이전에 여러 군데 방문했지만.. 그냥 나왔습니다. 고양이에 대해서 지식이 부족하다고 말씀드리니 펫샵에 있는 모든 종류의 고양이들의 정보(크기,유전병,성격 등) 전부다 알려주셨어요, 전문성에 친절함까지 평택까지 오길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냥이들이 다 마음에 들었지만 그 중에 저희가 분양 받은 아이들은 하이랜드폴드 / 암컷 브리티시숏헤어 / 수컷 요 아이들로 결정했습니다. 바로 데려가고 싶었지만, 친척집에 가는 일정이라 다음날 데려가기로 했어요. * 친척집.. 강아지...가 있거든요.. 하루가 얼마나 길던지.. 부모인 저희들도 그리고 아이들도 너무너무 힘들었답니다. 다음달 방문하니, 아이들 관리방법을 직접 보여주셨어요. 막막했던 분양 후 생활에 단비 같은 느낌이랄까.. 그리고 아기들이 아프거나 모르는 것이 있으면, 언제든지 연락하라고 말씀해 주셨어요. 이것저것.. 설명을 듣고나니.. 샵에 계신분들 진심으로 냥이들을 위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제 샵(평택)에서 집(동탄)으로 이동 아이들이 적응이 빠른 건지... 건강해서 그런건지... 자기들집이냥... 이곳저곳 잘 돌아다닙니다.. 개냥이..인가.. 밥잘먹고 신나게 뛰어놀고 사람들과 소통도 잘되고? 잠도 잘 잡니다 냥이들이 의외로 사회적 동물이라 한마리보다는 두마리가 좋다고 합니다. 세마리부터는 서열관리때문에 힘들답니다. (싸움이 심하다는..) 두 마리 분양 받길 잘한것 같습니다. 앞으로 몇달간 긴 여행을 못가겠네요. ㅎㅎ 다들 이쁘고 건강한 아이들 분양받으시길 바래요. ------------------------------------------------------------ [분양후기요약] 샵 청 결 도 : ★★★★★ 직원마인드 : ★★★★★ 아이들상태 : ★★★★☆ 아이들종류 : ★★★☆☆ * 여러종류를 보고싶었지만, 많이 찾지않는 종을 데려올순없다고 하였어요. (맞는말...) * 그래도 "노르웨이숲"있었습니다. 귀티가 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2.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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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이쁜 아가를 만나게 되어 행복합니다♥ 고양이를 분양받기로 결심한 날, 강남에 있는 분양삽을 방문해서 냥이들을 구경했는데 아쉽게도 내 아이다! 라고 생각되는 아이는 없었습니다. 집에 와서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양이 분양을 찾아보다가 달루나캣츠 계정을 홀린듯이 들어가보게 되었습니다. 너무너무 예쁜 냥이들이 먼저 눈에 띄었고, 여러 분양 후기들을 찾아보았는데 모두 좋은 후기들만 있었습니다. 신뢰가 가서 바로 달루나캣츠 상담센터에 카톡을 드렸고 늦은 밤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보내자마자 너무 친절한 답변이 왔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오전 10시가 되자마자 승희 캣프래너님께서 친절하게 키우고 싶은 냥이를 물어봐주셨고 제가 찾는 타입의 여러 고양이들의 영상을 보내주셨습니다. 모든 아가들이 너무 천사같이 예뻤지만 유독 눈에 띄는 아이가 있었고 퇴근하고 바로 보러 달려갔습니다. 아가는 실제로 보니 훨씬 더 예뻤습니다. 통통한 볼과 예쁘고 동그란 눈, 영롱한 골드 컬러의 아기에게 반해서 바로 분양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옆에서 승희 캣프래너님이 애기가 밥을 잘 먹고 잘 노는 모습을 보여주셨고 건강한 대변도 보여주셔서 신뢰가 갔고 바로 분양결심을 할 수 있었습니다. 승희 캣프래너님은 초보 집사들이 꼭 알아야할 양육법을 꼼꼼히 설명해주셨고 고양이를 처음 키워보는거라 여러 가지 질문을 쉴새없이 했는데 친절하고 아주 세세하게 설명을 해주셔서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 바로 아기를 데려왔는데 낯가리면 어쩌나 하는 걱정과는 달리 방 안을 열심히 탐색하고 걸어다니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밥도 너무 잘 먹고 사람도 좋아해서 너무 안심이 되네요. 아가가 달루나캣츠에 있는 동안 건강할 수 있도록 지극정성으로 돌봐주셨을 캣프래너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아기가 사랑을 듬뿍 받으면서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 자라도록 키우겠습니다 ♥♥ 2022.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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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유기견/유기묘 돌봤던 내가 달루나캣츠에서 묘연맺은 썰.ssul 글 쓰기에 앞서, 저는 순전히 반려동물이 좋아 12마리의 상주견이 있는 애견카페에서 짧지만 1년간 애들과 몸비비면서 일했었습니다.코로나 이전에는 안성의 유기견/유기묘 보호소에서 봉사활동을 해왔습니다.이 사실을 먼저 말씀드리는 이유는 반려동물에 대한 제 나름의 생각을 갖고 살아왔었고, 분양 전문점의 좋은 케이스와 안좋은 케이스를 참 많이도 봤기 때문에 왜 꼭 달루나캣츠를 추천하는가? 에 대한 뒷받침이 될 수 있을거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각설하고 시작하겠습니다.안녕하세요. 먼저, 저는 집이 고덕 신도시라 평택점 점장님과 인연이 닿게 되었습니다!후기라기 보다는 아이를 데려오기 전에 고민중이신 분께 드리고 싶은 말을 써보고 싶어 몇 자 남기게 되었습니다.저희 부부는 둘 다 고양이를 좋아해서, 정말 오랜 고민끝에 아이를 입양하기로 결정했습니다.막상 결정하고 나니 분양 전문점에 대해 걱정이 상당했었습니다. 평소 지나다니며 상가에서 보이던 일반적인 분양 전문점의 모습이 제 기준에는 만족스럽지 못했었거든요.아이들이 분양 전문점에 도착하고, 새로운 보호자를 만나기 전까지의 짧은 시간동안 전문점에서 케어를 해줘야 하는데그 잠깐의 시간 동안에도 아이들이 제대로 케어받고, 작더라도 관심과 사랑을 받아야 제대로 된 분양 전문점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정말 며칠을 알아봤고, 달루나캣츠가 여타 전문점과 다르게 갖추고 있는 인프라가 정말 '전문' 이라는 말에 걸맞더라구요.고민도 없이 점장님께 연락해서 방문했고, 매장에 들어서자마자 여기 말고 다른곳에서 분양받을 일은 없다고 확신했습니다.아이들에 대한 관심도와 애정이 정말 가정에서 분양하는 분처럼 아이 하나하나로부터 느껴졌습니다. 그 애틋함이 바로 얼마나 건강한 아이들을 데려오시고, 새로운 보호자를 만나기 전까지 제대로 케어받을지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분양 후의 책임감에 대해서는 말 할 것도 없겠죠?정말 사랑스러운 메인쿤과 아메리칸 숏 아이를 고민했고, 처음 결심하게 됐던 아메리칸 숏 아이와 묘연을 맺었습니다.*여담으로 메인쿤 아가가 아직 눈앞에 아른거려서 점장님께 고민중이니 혹시 다른 보호자께서 데려가시면 연락 부탁드린다고 했습니다ㅠㅠ데려온 첫 날부터 배변도 잘하고 밥도 싹싹먹는 아이에게 너무 고맙습니다ㅠㅠ제가 안좋은 일때문이 아니라, 정말 술을 좋아해서 술을 안먹으면 잠을 못자는데 어제 골골송 들으면서 정말 오랜만에 술 없이 10시간을 넘게 잤습니다.제 이야기가 너무 길고 지루했네요! 3줄 요약으로 결론 짓자면,1. 어디서 입양해야 믿음직스러운지 모르시겠다구요? 달루나캣츠와 상담하세요. 다른곳은 제가 다 알아봤습니다.2. 아이를 입양하고, 그 이후는 나몰라라 하는 전문점이 있다구요? 달루나캣츠와 상담하세요. 다른곳은 제가 다 알아봤습니다.3. 3번까지 읽는데 결정 못하신 분, 달루나캣츠에 전화하세요. 고양이가 세상을 구합니다.3-1. 즈이 아가 이름은 제가 오랜기간 염원했던 짤랑이로 지었습니다.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들 행복한 하루 되세요!!!!------아래는 저희 짤랑이 사진입니다------ 2021.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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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연이라는게 이런것이었샤샤_평택지점/분양후기 묘연은 있었샤..샤♥안녕하세요! 예비신랑의 적극적인 설득으로 집사가 된 예신입니다지금껏 고양이와 한번도 함께 살았던적이 없던터라 입양을 하고 싶다는 남자친구의 말을 심드렁하게 넘기고 있었고, 하루에도 몇개씩 보내오는 냥이들 사진을 봐도 귀엽구나...예쁘네.. 이정도 생각만 들뿐 마음이 동하진 않았었어요 솔직히 한생명과 가족이 된다는게 10-15년 이상 함께 해야하는 부담감도 있었고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집사로써 걱정이 되기도 해서 고민을 많이 했던게 사실입니다. 그.런.데오랫동안 고민했던게 무색하게도 어느날처럼 남자친구가 보내온 냥이의 사진 한장에 마음이 몽땅 뺏겨버려 머릿속에서 떠나지않더라구요. 점심시간에 받은 사진한장을 밥먹는 내내 몇번이나 열어보고 그냥 이녀석이랑 가족이 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 하루빨리 만나러 가야겠다라는 생각뿐... 정신을 차릴때쯤엔 내일 아가를 데려오기위해 휴가를 올리고 있더라구요 ㅎㅎ 평택지점과 거리가 있고 제가 차가 없어서 ㅠㅠ 배송분양을 부탁드렸고 연락드린 평택점 점장님이 저와 이름이 같은거까지 모든게 ♡♥묘연♥♡의 시작이었던거같습니다 초보집사인 저희를 위해 필요한 물품이나 준비할 사항들을 너무나도 상세하게 알려주셨고, 샵에서 함께 패키지로 구매하거나 쿠팡같은 사이트에서 구매하시면 된다라고 선택지를 저희쪽으로 주시는것도 부담이 되지않아 좋았습니다. 그렇게 다음날 점심쯤 이마에 쌍시옷이 귀엽게 박힌 샤샤가 저희집으로 왔고, 반나절정도 숨어있다가 밥도 조금씩 먹고 화장실도 가고 조금씩 저희와 가족이 되었습니다. 평택점장님께서 카톡으로 현재 샤샤의 상태가 어떤지 자주 피드백을 해주셔서 마냥 입이 짧은줄 알았던 샤샤의 밥양이 현저히 부족하다는것도 알게 되었고 토를한날, 설사를 한날,.. 놀라서 연락드린 저희보다 더욱 걱정을 해주시며 강제급여하는법이나 상태체크를 밤낮새벽할거없이 너무나 감사하게도 함께 해주셨어요. 습식캔이 떨어져서 온동네 펫샵과 동물병원을 뒤지고 다니는데 왕십리점에 잠깐 오셨던날 캔이며 주사기, 설사약까지 다 챙겨주셨던 마음.. 정말 잊지않겠습니다. 정말 평택 김지은점장님 최고중에 최고입니다 ㅠㅠb 고양이를 단순하게 어떤 상품으로 보는게 아닌 정말 하나의생명, 가족, 아가로 보고 나와 가족이 될 수 있도록 이어주시고 그이음새가 약해지지않도록 단단히 묶어주시는분 같아요 ♡이제는 밥을 너무 잘먹어서 걱정인 ... 우리샤샤 ㅠㅠ 접종을 하러 간 동물병원에서도 낯가림없이 사료를 얻어먹으며 예쁨을 듬뿍 받고 저희침대에서 한자리 차지하고 잠도 사람처럼 잘자면서 열심히 캣초딩으로 진화하고있습니다누군가 집사가 될준비를 하고있다면 무조건 달루나캣츠 추천드릴꺼예요! 202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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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둘 째 분양후기 ! ☆ 우리 첫 째 후추를 데려오기 전에 생각했었어요."반려동물 수명이 우리보다 길지 않은데.. 마지막을 보면 내가 너무 그 때 슬플 것 같아."후추를 데려올 때 쯤에는 "내가 사는동안 행복한 삶을 만들어주면 되지!" 이렇게 바뀌었지만요 ㅎㅎ둘 째에 대한 고민도 마찬가지였어요.너무 후기글을 보면 피터지게 싸우고 아프고 결국 입양보내고 나쁜 후기도 많아서 고민을 더더욱 신중하게 했었죠! "그래! 내가 공부해서 어떤 애도 다치지 않고 서로 좋은 관계가 되도록하면 되지!"열심히 공부하고 데려오기로 했죠.후추가 둘 째랑 잘 지내서 냥냥이들끼리 집사가 채워주지 못하는 부족한 부분 채워주고 행복했으면좋겠다는 마음으로요~!저는 둘 째에 대한 기준을 첫 째가 먼치킨이라서 더 크게 자라는 종은 x => 먼치킨으로 하기로 했어요. 색상은 상관 x그 외에는 건강하고 잘놀고 잘먹고 그 외 다른 집사님들이 생각하는 병 관련해서 등등이요.여러곳을 알아보고 직접 문의를 해봤는데요.입양소도 알아봤었어요. 좋은일이지만, 후기를 보면 전염병,, 너무 무섭더라구요.반려동물 수명때문에 광광 울 것 같아서 후추 데려오는 것도 걱정했던 제가 데려오자마자 아가를 잃으면 너무슬플 것 같더라구요. 후추도 아프면 더 슬프고..그래도 달루나캣츠가 사후 관리 시스템이 있으니까 그런 부분에서는 관리를 열심히 하겠구나 생각했어요. 먼치킨 종류가 홈페이지에 너무 많고 후기가 고객 직접후기가 있기에카카오톡 상담을 남겼어요.지역을 물어보고 승희메니저님을 연결해주었습니다.먼치킨 문의를하니 "자니..?"(카카오톡 알림소리) 동영상이 여러개 왔어요.저희집 후추가 블루 먼치킨인데 가끔 물고기를 보고 앉아있을 때 뒷모습이 동글동글해서검정 조랭이떡 같은데.. 흰 조랭이떡이 있었어요..처음으로 소개해준 먼치킨 동영상에요..아가들이 나란히 물고기를 보고 있을 생각하니 바둑알 같고 귀엽드라구요.처음에는 예약 방문을 하려고 했는데, 시간이 사정상 되지 않아서 다음에 방문한다고 했었는데,자꾸 흰 조랭이가 눈에 밟히더라구요.배송분양 문의했어요!지금 코로나라 배송비는 무료라고 하더라구요!배송 기사님도 애기 멀미할수도 있어서 좋은 분으로 배정하느라고 늦었다는 승희 메니저님..도착해서 연락하니까 친절하게 애기 어떻게 케어해야하는지 접종상태 등 설명해주셨어요.집에 와서 시간 조금 지나니까 쿨쿨 자더라구요. ㅋㅋㅋ첫 째랑 만남 준비중이라 텐트안에 있어서 얼굴이 사진에 잘 안 잡히는데도 빛나는 외모..친구들이 흰조랭이 너무 예쁘다고 난리남요.후추 본다고 두발로 서서 구경하는데 미어캣두 아니구,, 너무 귀여워요.사람도 좋아하는 것 같아요.만나서 손냄새 킁킁하더니 쓰다듬어주니까 그릉그릉 하더라는..후추 자는 사이 집안 구경하라고 방 문 닫고 풀어줬는데다시 방 들어가는 사이 탈출해서가루 대면한 후추...둘이 얼른 친해지기를 기도하며...++ 아 승희메니저님이 상담도 아직 데려오지도 않은 애기과하게 질문했는데.. 답변도 너무 친절하게 해주시고물품도 이미 도배로 구입해서 있는게 많아서 다른 걸로 무리하게변경 요청했는데 다 최대한 맞춰서 잘 해주셨어요! ㅎㅎ 지금은 아니지만만약 셋 째를 들일 자신감이 생긴다면..저는 또 달루나캣츠에서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21.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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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점 분양후기 왕십리점에서는 두달전에 렉돌 먼저 분양받고최근에 스코티시폴드를 둘째로 분양받았어요 ♡고양이분양전문점을 여기저기 다녀보았지만왕십리점이매장도 깨끗할뿐더러 매니저분이 친절하셔서둘째도 이곳에서 분양을 생각하게됐어요-!분양후에도 이것저것 여쭤보면 답장도 잘 해주셔서 감사했답니다 ^ㅡ^)/데려온 아가들은합사시키기 어려울것같아서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였는데이틀만에 잘 어울리더라구요!!(아직은 좀더 지켜봐야할것 같지만요~>_<)다시한번소중한 고양이아가들과연이닿게 해주신 왕십리점 문승희프레너님 감사드려용♥ 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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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본점 짧은 다리의 역습! 외계에서온 밤비노 아기를 분양하였어요~ 너는 누구냐옹?? 첫인상 정말 험악하죠?ㅋ 누가봐도 외계인을 닮은 우리 꽃송이가 드디어 어제 도착했어용 한 인상하는 우리 냥 공주님 꽃송이에요^^사진상으로 봤을때 코밖에 안보여서 이름을 콧송이라 지어놨는데 여자아이라 이쁜 어감으로 바꿔서 꽃송이가 되었어요ㅎ지구를 침공하러 광주땅을 습격하였답니다ㅋ왕십리 본점 문승희 캣프레너님을 통해서 건강한 아이를 모셔오게 되었답니다처음 연락부터 집으로 도착하기까지 정말 많이 애써주셨어요 워낙 까다롭게 원하는걸 주문했다보니 맘에 드는 아가를 찾아주시느라 사진도 많이 보내주시구 소통도 잘해주셨습니당서울에서 광주까지 먼 여정을 이겨내고 무사히 도착한 꽃송이가 자랑스럽네요 반려묘 배송전문 기사님께서 안전운전 조심조심하신 덕분에 스트레스 많이 안받고 온것 같아요캣프레너 님께서 배송비도 지원해주시고 너무 감동입니다ㅠㅠ건강할지 여부는 왕십리 본점에서 식이상태 대소변상태 꼼꼼히 체크해주셔서 걱정은 안했구요다만 집에 도착후 적응은 잘 할지 걱정을 했지만 그것도 한순간! 아니 무슨 처음본 첫날 골골송을 부르고 도착하자마자 케이지에서 나온후 바로 밥을 허겁지겁 먹어치우고 물마시고 화장실가서 소변보구 장난감 가지고 놀구 아니 이런 개냥이가??ㅎㅎ 그냥 딱봐도 건강한 아이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이것저것 용품들과 장난감을 미리 사뒀는데 80프로 이상을 단 하루에 냥이가 스스로 알아서 써주었어요집사로써 너무나 흐믓했답니다ㅎ그리곤 잘 놀다가 잠이 들었답니다 캣프레너님께서 아이 사료도 충분히 보내주시구 장난감이랑 계약서랑 감기 상비약이랑 고양이 입양시 주의점등 꼼꼼하게 챙겨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달루나에서 분양 받은게 너무나 다행이고 만족합니다 지구 정복을 마치고 우주로 돌아갈때까지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알~ 키울게요*^^*이제는 퇴근도 서둘러야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 20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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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의 분위기를 확 바꿔 준 우리집 새식구. 저와 먼지의 인연은 12월 첫째주 토요일에 시작되었습니다.맞벌이에, 두 아이의 육아에 저와 남편은 상당히 지쳐있는 상태였습니다.그로 인해 저희 두 사람은 다툼도 잦았고 대화도 줄었습니다.먼지를 만나기 바로 전 날도 다툼이 있었고 늘 있는 일상이었죠.제가 어렸을 때 살던 동네에 길고양이들이 정말 많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저는 고양이를 참 좋아했습니다.학생때 친정집에서 살 당시에도 "고기"라는 이쁜 치즈태비를 키웠었는데 8년 정도를 살다가 고양이별로 떠나버렸어요.그 후로 다시는 집에 냥이를 들이지 않겠다 다짐했었습니다.먼저 반려묘를 들이자는 얘기를 한 사람은 바로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는 남편이었습니다.지금 생각해보면 아마 이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더 나아지고자 싶은 마음에 그런 얘기를 했던게 아닐까 싶어요.처음엔 막대한 책임감과 함께 또 떠나보내게 될까 싶어 주저하고 망설였습니다.(이미 손은 핸드폰으로 고양이 입양을 알아보는 중이었습니다.ㅎㅎ) 남편이 알레르기가 있기에 아이들도 알레르기가 있는건 아닐까 싶어 걱정이었습니다.입양을 하기로 결정한 날. 아이들 알레르기 검사를 마치고 그날 하루 온종일 인터넷을 뒤졌습니다.여러 사이트를 들어갔다 나왔다, 전화를 하고 문의를 하기를 몇번.신뢰가는 곳이 없었습니다.그러던 중 <달루나캣츠>에서 제 손이 멈췄습니다.제가 "달루나캣츠" 에서 손이 멈춘 이유는 바로*전담관리 / 바른분양 / 맞춤상담*바로 이 삼박자였습니다.관리사 1명당 전담하는 아이들의 개체수가 7마리를 초과하지 않고, 모두 맞춤으로 관리를 받을 수 있게 하며, 질병에 대해 철저하게 예방을 하고 아이들의 개별적인 맞춤 케어. 또한 하루에 몇십분씩 열심히 놀아주시기 까지이것으로만 해도 여기 냥이들은 나 튼튼하다! 건강하다! 라는게 느껴졌습니다.그리고 제가 제일 제일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바로 맞춤 상담 부분이었습니다.저와 남편의 출퇴근 시간은 서로 반대이며 휴무가 달라 함께 방문 할 수 없었고, 퇴근 시간 또한 늦어 매장으로 직접 방문하는 것이 많이 어려웠습니다.그러다 .. 24시간 맞춤상담에 눈길이 갔고 바로 상담신청을 했습니다.솔직히 이때까지만 해도 반신반의하고 있었습니다.왜냐하면 처음에 거리측정이 잘못되었는지 다른 지역 달루나캣츠 매장에서 다른 프래너님께 연락이 왔었거든요.그러다 본점에서 문승희 캣프래너님에게 연락이 왔고 조심스럽게 상담을 이어나갔습니다.모든걸 제 기준으로, 오로지 저와 제 가족들을 위해 친절히 상담을 해주셨고, 상담 중에 아이의 실제 영상도 볼 수 있었습니다.여기서 전 신뢰가 갔습니다. 아니 그냥 믿고 싶었어요.그러나 전 아까 위에도 얘기드렸다 싶이 먼지를 직접 데리러 가기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먼지를 배송으로 받기로 했는데 처음엔 정말 진짜 불안하고 걱정 많이 했습니다.동물을 배송을 받는다 생각하면 진짜 상상도 안되고 어떻게 그래? 라고 하실 수 있습니다.저 또한 그랬구요.그러나 "달루나캣츠"에서는 그런 생각들이 들지 않게끔 해주었습니다.아이가 출발 전에 이동장에 핫팩과 장난감과 함께 얌전히 잘 있는 모습을 영상으로 찍어서 보내주셨습니다.일반 택배 차량이 아닌 스타랙스 차량을 통해 기사님과 냥이 단 둘이서 이동장에 안전벨트 잘 매고 안전하게 저희 집으로 도착했습니다.기사님이 집앞까지 오셔서 친절히 먼지를 건네주시는데 모든 걱정은 사라지고 그저 행복했습니다.먼지는 현재 저희 집에 온지 두달 좀 넘었습니다.집에 온 첫날부터 컨디션도 좋고 활발하고 아주 잘 놀고 잘 먹고 잘 싸고 그야말로 엄청난 먼지였습니다!프레너님 말씀대로 매일 매일 몸무게 체크를 해주었는데 잘 먹어서 그런지 쑥쑥 커서 현재 무사히 3차 접종까지 다 마쳤답니다.ㅎㅎ적응력이 장난이 아니에요.저도 먼지 만나기 전에 달루나캣츠 홈페이지에서 여럿 많은 분들의 후기에서 '적응력이 좋다.' 라는 말을 참 많이 봤는데 대체적으로 달루나캣츠 아이들은 모두 그런게 아닌가 싶네요.이게 다 철저한 관리 덕이 아닌가 싶습니다.이렇게 저희는 먼지와의 묘연을 시작으로 지금은 행복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먼지가 애교도 많고 너어무 이쁘게 생겨서 남편이랑 저랑 하루 온종일 먼지 얘기로 입이 바빠요. 이제 다툼은 하지 않습니다. 부부간 대화도 늘어났고, 알레르기 있는 남편도 현재 알레르기에 대해 아무렇지 않습니다.(온 첫날부터 알레르기 반응이 없었습니다. 이건 아직까지도 신기해요!ㅎㅎ)무엇보다 아이들도 먼지를 정말 사랑하고 좋아해주기에 저또한 행복합니다."달루나캣츠"와 먼지로 인해 저희 가족의 인생이 바뀌었어요.저흰 이제 매일 매일이 행복합니다!모두들 달루나캣츠에서 좋은 묘연 만나시고 행복하시길_ 2021.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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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랙돌냥이의 초보집사 입문기* ♥️안녕하세요 주니와 주니의 집사를 소개합니다~!🥰랙돌 크림바이 3개월차 남아, 강아지 아니야? 할정도의 개냥이로 골골송이 주특기인 뽀시래기 냥이🐱입니다.친한 친구가 랙돌을 키우고 있어서 자연스럽게 랙돌을 접하게 되었습니다.친구의 랙돌을 보고 반해버린 저는..😍우연히 달루나캣츠 홈페이지에 들어가게 되었고, 매일 밤마다 달루나캣츠 홈페이지를 들어가 아이들을 보다가 귀여움을 참지 못하고 분양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반려동물을 한번도 키워보지 않은 저에게는 큰 용기를 낸 분양이었습니다.후원분양, 캐더리, 여러 사이트에 문의를 해보았지만 초보집사에게는 어려움투성이더라구요😿그러던 중 달루나캣츠의 문승희 캣프레너님을 만났습니다.랙돌 씰바이, 블루바이정도만 알고있던 저에게 크림바이라는 엄청나게 사랑스러운 아가를 보여주시고, 제가 원하는 분양가에 맞춰 여러 고양이들을 보여주셨습니다.🤩 그 덕에 사랑스러운 저의 반려묘를 달루나캣츠 왕십리점에서 만나게 되었습니다.분양을 결정하고 왕십리에있는 달루나캣츠로 처음 들어섰을때 많은 고양이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냄새가 안났던걸로 기억해요 그만큼 샵 내부 또한 깨끗하였어요.😆그리고 분양동의서와 설명을 듣는 와중에도 전담관리사분이 돌아다니면서 개별적으로 꼼꼼하게 고양이들을 케어하고 계시더라구요. 그 점이 우리 주니도 좋은 관리를 받고 지냈을거란 생각에 안심되어 기분이 좋았습니다🙂전담관리사분도 힘드실텐데 사명감 가지고 일하시는 모습 감동받았습니다.뒤에서 묵묵히 일하시는 전담관리사분께도 감사인사 드리고 싶네요!!🙏🏻****필독 가족이 싫어할까 걱정하시는 분들께!저희 어머님의 반대가 거의 돌부처급이셨는데요..🤦🏻♀️일단 접하게 되면 마성의 매력을 가진 랙돌이기 때문에.............지금은......가장 성실한 집사가 되어 활동중이십니다...꼭두새벽부터 낚시대를 흔드는 모습을 보게 되실꺼에요.....🤷🏻♀️ 분양 후가 매우 중요한데요, 친구가 크림바이 고양이를 보고 페르시안 같다고 해서 랙돌이 확실히 맞냐는 실례되는 질문에도 친절하게 응대해 주시면서 궁금증을 해소시켜주었습니다.제가 분양받으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물론 고양이가 이쁜것도 있지만,프레너님이 질문 하나하나에 성심성의껏 대답해 주시고,궁금한 점에 대해 언제든지 답변해주시는 부분이 가장 만족스럽습니다. 분양 받은지 3주가 지난 아직까지도 연락을 하고 있습니다🤣아래 내용은 지난 3주간 지내면서 있었던, 에피소드를 적어봤어요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1. 저는 고양이를 분양받기전 용품에 대한 지식도 관심도 없었어요 그래서 아무것도 준비가 안되어 있었는데 ! 켄넬, 사료 장난감 스크레쳐등 많은것들을 챙겨주셨어요!👍🏻2. 분양 후 첫 날 새벽 갑자기 그 작은체구를 꿀렁꿀렁하면서 토를 하기 시작했어요😭처음보는 모습에 놀라고 무서워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프레너님에게 연락을 드렸고, 놀랐을 저를 진정시키며 그런 상황에서의 대처방안을 설명해 주셨습니다.분양 후 스트레스로 인해 많이들 겪는 일이라고 하며 위로해주셨어요.아프지만 말자 주니야 근데 다음날 언제 토했는지 싶을정도로 쌩쌩하네요 ;3.어디서든 잘자는 주니코..😪 적응능력이 만렙이네요..사랑둥이 개냥이ㅠ4.살짝 랙돌 특유의 미모가 나오는거같아요🙄 ...(랙돌계의 공유같은건 집사만의 생각?푸후후후후후)5.주니가 습식사료를 먹는동안 변이 좀 묽은 편이었는데, 자꾸 이녀석이 변을 안덮고 그냥 나오는겁니다ㅋㅋ분명 제가 알기론 고양이들은 숨겨놓고 나온다고 했는데... 이런 사소한것도 프레너님 소환ㅠ어찌된 영문인지 물었더니 그런것도 교육을 통해 배운다고 하더라구요. 주니가 보는 앞에서 변을 숨기는 모습을 보여주면 그게 또 교육이 된다네요 저도 처음 알았습니다😈그 뒤로 주니에게 숨기는 모습을 보여주었더니 진짜 그 다음번엔 숨겨놨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한번은 그냥 나오고 한번은 숨겨놓고 나오고..😸 이제는 싸놓은지도 모를만큼 잘 숨겨놓습니다.6.역시 랙돌이라 곰방 크네요 밥도잘먹고 잠도 잘자고 처음 온날 630g 이었는데 벌써 800g 돌파 !!🙀마지막으로, 달루나캣츠의 모토인 행복한 묘연의 시작을 할 수 있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주니의 반려인으로서 애정과 책임감으로 평생 모실 것을 다시 한 번 약속✋🏻드리며 분양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p.s 분양은 무조꼰 달루나캣츠 왕십리점 문승희 캣프레너 !!!!!!!!!!!😎 2020.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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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반전매력 '베리'와의 묘연-'달루나캣츠' 안녕하세요! '베리'언니가 된 초보집사의 분양후기입니다~씰바이 렉돌 아이들의 매력에 빠져서 이곳 저곳 찾아보며 헤메다가네이버에서 달루나캣츠에서 올려주신 '베리'의 영상을 보고 첫 눈에 반해서 샵으로 달려갔더랬죠!방문할 때만 해도 사실 분양까지는 아니고 다른 아가들도 보면서 이것저것 설명을 듣고 올 생각이었어요.그치만.. 아시죠? 아가에게 아이컨텍을 당해버리고 품에 폭! 하고 안겨서 축!하고 늘어져 버리는 '베리'에게 한눈에 반하고 찜꽁 당해버렸어요!!ㅜㅜ그런데 너무 안타깝게도 일주일 뒤가 이사 계획이 있던 바람에 바로 데려갈 수가 없는 상황이었어요..데려온지 얼마 안되서 환경이 또 바뀌고 이삿짐 옮기느라 시끄러우면 아가가 너무 스트레스를 받을 것 같았거든요 ㅜ인연이 아닌가...싶은 생각도 들었지만 가만히 있으면 요렇게 도도해 보이다가도 손 내밀면 너무 애교쟁이인 이 아이를 꼭!!!꼭!!저의 주인냥이님으로 데려오고 싶어서 하염없이 바라만 보고 있었는데저의 구세주 문승희 캣프레너님께서 선뜻 이사기간까지 아이를 맡아주시기로 하셔서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분양을 결정하고 집으로 올 수 있었습니다!일주일 뒤에 다시 갔었으면 아마 이 아이는 다른 집으로 분양가고 없었겠죠?? 너무 사랑스러운 베리베리~~'베리'가 해외 수입묘라서 양쪽 옆구리에 엄청 큰 접종주사로 인한 상처와 땜빵이 있었는데일주일 뒤에 이사가 끝나자마자 달려갔을 때는 잘 보살펴주신 프레너님 덕분에 많이 아물고 훨씬 활발해졌더라구요!프레너님께서 해주시는 조언과 설명을 열심히 새겨듣고 설명이 적힌 설명서?종이도 받아 들어서 신나게 나와서 드디어 '베리'를 품에 안고 차에 탔는데 기쁨도 잠시!!!글로 배운 초보집사는 너무너무 걱정이 많았더랬죠..혹시라도 낯선 환경에 계속 사료를 안먹거나 화장실을 못가거나 면역력이 떨어질까.. 전전긍긍!그런데 걱정도 무색하게 처음에는 차 안에서 조금 쫄아있던 쫄보 베리가 장난감으로 조금 놀아주니까 바로 적응해서집을 가는 중에 벌써부터 캐리어 밖으로도 스스로 나오고 꾹꾹이도 해주더라구요 ㅇㅁㅇ 너 반전매력.. 친화력 무엇!? 언니 또 반해버렸어!!집에 오자마자 바로 습식캔에 섞어준 사료 한 그릇 뚝딱 해버리시고 화장실도 아주아주 잘 다녀오시구!고양이도 적응의 동물이네요~ ㅋㅋㅋㅋ고양이가 고여있는 물을 안 좋아한다고 해서 자동 급수기도 준비해놨는데 근처에도 안가서 조금 걱정했지만 시간이 좀 지나니 물도 잘 마시더라구요!그렇게 무럭무럭 자라서 저희 '베리'는 장난감 놀이도 너무 좋아하구요!새로 들여온 캣타워는 거의 맹수처럼 타고 올라요 ㅋㅋㅋ 고양이생 3개월만에 정말 많은 성장을 하고 있는 베리어제는 무려 첫 목욕도 했답니다! 애먹을 줄 알았는데 발톱 안세워줘서 고마워 베리 ㅜ ㅜ ㅜ 보상은 츄르로 확실하게!!언니랑 오빠가 앞으로 더더 좋은 경험 많이 시켜주고 맛있는 것도 많이 주고 잘 놀아줄게~~건강하게만 자라주렴!새 가족이 된걸 환영하고 고마워!진지하게 고민 중인 둘째 분양도 하게되면 '달루나캣츠'로 제일 먼저 달려갈 것 같네요~!다시 한번 달루나캣츠 왕십리본점 문승희 프레너님 감사합니다~ 2020.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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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날. 우리는 가족이 되었습니다. 지난 7월 끝자락 .. 비가 제법 내리던 날 .. 처음 달루나 캣츠 방문했습니다.비가 내려 덥고 눅눅한 날씨와 이른 아침 방문이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반갑게 인사해 주시던 우리 승희 프레너님의 소개로 처음 우리 가족을 만났습니다.오래전부터 첫째아들이 반려묘를 입양하기 원했기에 가족들이 함께 대화하고 가족을 맞을 준비를 하던 중이었습니다.다만, 처음 준비하는 입양이라 설레기도 하고 걱정도 많이 했던 터라 많은 자료를 찾아보고 이곳저곳을 다녀보았습니다.여러 매체를 통해 요즘 반려동물의 잘못된 분양 시스템에 대한 이야기도 듣고 ‘불법 고양이 공장’ 등등 여러 불법이 자행되고 있다는 소식에..이것은 가족을 만나는 중요한 일이기에 저희 가족은 입양에 대한 준비를 신중에 신중을 더해 준비했습니다. 그러던 중, 우리는 “달루나 캣츠”를 만났습니다.“전담관리” “맞춤상담” ”바른분양” 이것이 저희가 바라던 것이었습니다. 홈페이지 뿐 아니라 모든 리뷰를 둘러보고 나름 고민하고 가족들과 상의 하고 반신반의 하며 찾아간 “달루나캣츠”그리고 만난 행복한 묘연을 시작하는 첫걸음!!!그렇게 우리는 가족 꾸삐 를 만났습니다. 처음 만났을때 작은 손으로 인사하듯 흔들던 모습...그리고 눈빛... 집사는 간택 당한다고 하더니.. 저는 처음 본 순간 우리가족임을 알게 되었습니다.ㅎㅎ그런데 문제가 하나 있었어요. 저희 가족이 오래전부터 계획하고 준비한, 모든 예약을 완료했던 휴가일정(일주일)이 이미 잡혀 있었습니다.ㅠㅠ제가 달루나 캣츠에 방문했을당시 .. 원래는 예약 분양을 진행하고자 했습니다. 예약분양은 보통 2-3주 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알고 있었기에.. 가족들은 휴가 이후에나 아이를 만날수 있을거라 생각했었습니다. 그리고 그날(꾸삐를 처음 만난 날)도 서울에서 업무상 미팅이 있어 지나는 길에 연락드리고 잠시 방문한 것이었습니다....그런데! 그곳에서 우리 막내를 만난 거예여...ㅠㅠ 가족들과 저는 긴급회의(?)를 진행하고 ..열띤 토론끝에.. 아쉽고 아쉽지만..우리는 다시 예약분양을 기다리기로 하고 달루나 캣츠에서 만났던 이 아이는 (아이를 위해) 입양을 포기하려고 했습니다.ㅠ왜냐하면 아이가 처음 집에 와서 적응해야 할 시기에 외롭게 몇일을 혼자 둘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다른 행복한 묘연을 위해 욕심을 부리지 않기로가족들이 의견을 모아 프레너님께 말씀드렸어요... 가족들 모두가 아쉬워했지만 혹, 만남의 시작부터 아이를 힘들게 하고 싶지 않았고 우리의 묘연이 아니라 생각했습니다.그런데 프레너님이 아이를 보시던 제 눈빛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시며, 몇일간의 시간을 책임지고 관리해 주시겠다고 약속해 주셨어요. 저희 가족은 .. 그 이야기가 너무 고마웠어요 (어쩔수 없었던 이 상황이 너무 아쉬웠기에..) 프레너님의 그 이야기와 약속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곧 우리는 휴가를 최대한 정리하고 우리 막내를 만나기로 결정했습니다. ㅎㅎ(일주일 휴가를 반토막을 내버렸어요 !!!) 그리고 약속대로 프레너님이 우리 꾸삐를 잘 돌봐 주셨어요.프레너님은 꾸삐의 식사와 놀이 그리고 지내는 모습등을 매일 사진과 동영상으로 보내 주셨어요우리는 휴가중에도 꾸삐의 사진과 동영상을 몇번이고 재생해서 보고 또 보며 꾸삐와 함께 행복할 시간들을 기대했답니다. ㅎㅎㅎㅎㅎ*** 언제든지 친구처럼 대화하며 자세히 답해 주시던 프레너님께 진짜 감동감동 받았어요그리고 드디어 8월 4일 ... 참 좋은 날. 우리는 가족이 되었습니다.꾸삐를 만나기 전 날 프레너님이 전화를 주시고 자세히 설명해 주셨어요. 우리는 서울에서 춘천까지 배송분양을 통해 꾸삐를 만나기로 했답니다.그리고 역시 배송기사님이 우리 꾸삐를 안전하게(스트레스 없이) 데려다 주셨어요 집에 도착한 꾸삐는 금세 적응하고 밥도 잘 먹고 잘 놀았어요. 아이들이 새로운 환경에 오면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린다고 하던데 우리 꾸삐는 너무 잘(?)놀고 처음 보는 형들하고도 장난도 잘 치고...ㅎㅎㅎ 적응력 짱! 이렇게 잘 적응하고 건강하게 지낼수 있는 이유도 달루나 캣츠에서 잘 관리해 주셨기 때문이라 생각해요직접 매장을 방문했을때 달루나 캣츠는 시설도 깨끗하고 아이들도 모두 밝아 보였어요 그리고 관리해 주시는 직원분들이 모두 밝은 얼굴과 행복한 미소로 아이들과 함께 하시는 모습이 제일 좋았습니다.요즘 저희 가족은 우리 꾸삐로 인해 많이 행복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행복한 묘연을 시작하는 첫걸음!“달루나 캣츠” 감사합니다. 2020.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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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캐릭터는 처음이야!" 에너지 넘치는 막내 달리^^ 안녕하세요~ 7월 12일 달리를 분양받았습니다! 후기가 너무 늦어졌어요ㅠㅠ지난 7월 11일 인스타그램에서 나나 사진을 본 후 반해서 연락드리고 다음날 바로 찾아갔습니다!평택점이라 편도만 약 2시간 30분이 걸려서 사실 데려오게 되면 거리가 걱정됐어요ㅠ우선은 남편과 바로 데려오기보다 일단은 어떤 아이인지 보자 라는 마음으로 갔어요저희가 도착한 시간이 점심에다가 아가들 잘시간이었는지 나나가 졸린 상태여서 기운이 없다고 느꼈는데담당해주신 정훈님이 놀때 굉장히 밝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남편과 제가 근처 카페에서 충분히 고민할 시간도 배려해주셨고 나나를 데려오기로 결정한 후 데려올때 필요한 용품들도 잘 챙겨주셨어요~저희의 걱정이 무색하게 나나는 오는 차안에서 굉장히 잘 놀고 잘 자서 남편과 저를 놀라게했어요^^하지만 잦은 환경 변화 (달루나캣츠에 온지 며칠 안됐을때 저희집으로 다시)와 장기간 이동으로 인한 멀미로 저녁부터 컨디션이 많이 안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약 2주간 낮밤 할것 없이 하루에 몇번씩 구토와 설사를 하고 체중도 590g에서 500g으로 줄었어요 몇번씩 병원을 가서 주사맞고 약을 먹어도 조금씩 나아는 졌지만 계속 상태가 안좋았습니다ㅠ이러다가 큰일나는게 아닐까 남편이랑 걱정이 너무 많았어요 ..심지어 일도 갑자기 많아지고 평택이 거리가 멀어서 달리를 맡기지도 못하고.. 모두에게 힘든시간이었습니다..그래도 지은 캣프래너님이 언제 문의를 드려도 바로 답장해주시고 여러가지 방법을 알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토하고 설사해도 강제급여+설탕물을 계속 급여했고 기운을 좀 차렸을때 강급을 점점 줄였어요!많이 괜찮아져서 7월 말인 3주차에 드디어 1차 접종을 하고 분리해뒀던 태리와 조금씩 합사를 시작했답니다:)이름은 남편이 지었고 달리에요~ 리자 돌림입니다^^ 지금은 처음 달리를 봤을때의 이미지는 온데간데 없이 엄청나게 에너지 넘치고 겁도 없어서언니한테 혹여나 한두방 맞아도 씩씩하게 또 놀고는 합니다~ 특히 캣폴이나 빨래 건조대도 서슴없이 올라가는 모습을 보고 남편과 충격을 안받을 수가 없었어요ㅋㅋㅋㅋ그 때마다 이런 캐릭터 처음이다..! 라고 서로 말하곤 합니다~사료, 물 다 잘먹구요~ 잘싸구 잘잡니다^^ 집에 온지 이제 곧 한달이 다되어 가는데 벌써 980g이에요~엄청난 에너지를 소유한 장난꾸러기 달리를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하고태리랑도 많이 가까워지긴 했지만 아직은 같이 지내는 방법이 어색한 아가들이라저희가 더 노력해서 두마리 모두 행복하게 살수 있게 할게요^^ 202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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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주인님 “쿠키” 어렸을 때부터 고양이를 키우고 싶었지만 엄마가 반대가 너무 심해서 키우지 못했죠ㅠㅠ 그래도 지금은 독립하고 있어서 고양이를 키우고 싶어서 분양을 알아보고 있었지만 여수에는 분양받는 곳이 없어서 사이트로 알아보면서 전화도 해봤지만 여수가 너무 멀다 보니 가격이 너무 비싸져서 '어떻게 해야할까...' 라고 생각하면서 그래도 조금 더 찾아보자하고 찾다가 착한 분양가격에 이끌려 들어오게 된 사이트 “달루나 캣츠!!” 상담을 신청하고 평택점에서 전화를 주셔서 전화를 했는데 너무 친절하시고 잘 알려주셔서 저처럼 초보인 집사들도 이해가게 척척 알려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아 여기라면 믿고 분양받을 수 있겠다' 생각이 들어서 처음 상담 할 때 러시안 블루와 먼치킨을 생각하고 있다고 했더니 상담사분께서 보내주신 나의 공주님 “쿠키” 너무 귀엽고 예뻐서 한눈에 반해버렸죠♥o♥ 이렇게 예쁘고 귀여운데 안 반할 집사가 있을까요?? 우리 쿠키를 보자마자 '아 이 고양이가 아니면 안되겠다' 라는 생각을 해서 분양을 받기로 하고 그 다음날도 괜찮다고 했는데 바로 보내주 실 수 있다고 하셔서 그 날 새벽에 도착했어요! 새벽이였지만 이정훈 캣프레너님도 안주무시고 친절히 상담을 해주셔서 저같이 초보 집사도 쉽게 키울 수 있었죠 오자마자 낯을 많이 가려서 걱정했는데 나비 장난감을 좋아한다는 말이 생각나서 나비 장난감으로 놀아줬더니 너무 좋아하더라구요~~☞☜고양이를 처음 분양 받으면 아기가 낯설어서 밥을 안먹을 수 있는데 그 경우에 탈수가 온다고 하셔서 그걸 방지하기 위해서 이유식 강제급여를 해야된다고 해서 했는데 우리 쿠키가 너무 싫어해서 마음이 너무 아팠는데 그 다음날 이유식 강제급여를 하다가 이유식이 바닥에 떨어졌는데 핥아 먹길래 '어? 혼자 먹을 수 있겠는데?' 하는 마음으로 쿠키 밥 그릇에 넣어줬더니 세상에 너무 잘 먹더라구요~~^^ 남김없이 잘 먹어줘서 뿌듯하더라구요~^^ 똑똑한 쿠키~!!처음에는 낯도 많이 가리고 손을 내밀면 도망가 버려서 되게 소심하고 얌전한 아이라서 친해질려면 시간이 조금 걸리겠다라고 생각을 했지만 그래도 친해지고 싶어서 장난감으로 계속 놀아주니까 지금은 쿠키가 애교도 많이 부리고 거실에서 날다람쥐처럼 날라다니면서 논답니당~~ 엄청 장난기도 많고 활발하고 에너지도 넘치고 엄청 똑똑하더라구요!! 모래놀이도 엄청 좋아해요~~^^노는 것도 좋아하지만 호기심도 많아서 이곳저곳 다니면서 냄새도 맡고 숨을 때도 많아서 찾을 때도 많지만 똑똑해서 찾으면 자기를 부르는 걸 아는지 바로 달려오더라구요!! 얼마나 귀엽던지 그때마다 심쿵했지요♥(너무 귀엽죠??♥) 첫날에는 쿠키 집을 준비를 못해서 우리 쿠키가 잠을 잘 못잤는데 그 다음날은 엄청 자더라구요 너무 미안해서 급하게 집에 있는 박스로 쿠키가 잘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줬는데 거기에 들어가서 자는 거보고 ‘빨리 쿠키 집 사줘야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잘 자더라구요^^ 그래도 박스보다는 침대에 있는 쿠션을 더 좋아해서 푹신한 집으로 살려고 생각중입니다!! 신중히 사서 우리 쿠키 더 편하게 자게 해줄려구요~~^^ 정말 이렇게 귀여운 쿠키를 분양받게 해줘서 너무 감사하구 제가 아직 초보 집사라서 모르는 게 있으면 늦은 시간이라도 전화주시는 이정훈 캣프레너님 덕분에 처음이지만 어렵지 않게 쿠키를 키우고 있어요 처음에 쿠키 분양 받을 때도 할인도 많이 해주시고 케이지도 챙겨주시고 저렴한 가격에 분양받을 수 있었답니다~^^ 제가 나갈 때 쿠키가 혼자 있으면 외로울 거 같아서 쿠키 동생도 생각 중인데 달루나 캣츠라면 둘째도 믿고 분양 받을 수 있겠더라구요! 정말 친절하시고 아이의 건강까지 신경써 주시니까 더 믿음이 가더라구요~^^ 다음에도 꼭 둘째 분양하러 오겠습니다~!! 2020.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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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저희집에 작은요정 도비가 살아요 :) 저희 집에는 달루나캣츠 에서 데려온 작은 요정 도비 가 살고 있어요 ^^* 고양이를 키워본적 없는 남편과 이제 겨우 두 살된 아들을 데리고 고양이 입양을 설득하기는 쉬운일이 아니었어요 하지만 남편은 본가에서 강아지를 오래 키웠던 경험이 있어요고양이도 좋아할거라는 확신이 있었답니다저희아들은 동물을 너무 좋아해요 그래서 꼭 형제를 만들어주고 싶었죠 고양이 분양에 대해 잘 아는 점이 없어서 무작정 서치를 했답니다 그러다 달루나캣츠에 대해 보게되었어요홈페이지부터 가장 믿음이 갔답니다 사실 달루나 캣츠를 만나기 전에는 어느 비오는날 인천까지왕복을 하며 스핑크스 아가들 보러 달려가기고 했었답니다 뭔가 내용부터 우울하죠 꼭 스핑크스나 밤비노 아가들을 입양하고 싶었고 워낙 특수묘다 보니 분양가도 높고 분양이 가능한곳도 많지 않앗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다 예쁜 아가들이지만 딱 내 아가라는 느낌은 들지가 않더라고요 결혼전 친정에서 가족들과 성묘인 페르시안 친칠라를 지인으로부터 맡게되어 오래키웠었고 사랑으로 키우다가 구름다리까지 보냈던 경험이 있어서 꼭 남편과 아들과도 다시 그런 내 가족을 가지고 싶었어요^^ 그런데 달루나캣츠 점장님이 제 문의에 답을 주셨고바로 다음날 달려갔는데 도비를 보는 순간 온마음을 뻬앗겼어요워낙 이뻐야 말이죠 ㅎㅎ사실 고양이의 성향상 특히 사람을 따르고 좋아하는 스핑크스나 밤비노 아가를 입양하겠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달루나캣츠 왕십리점 에 가니 왜이렇게들 하나같이 이쁜지요 정말 눈을 뗄수가 없더라고요 정말 직접 방문해보시면 달루나캣츠 에 마음을 홀딱 빼앗기실거에요곧바로 데려오고 싶은 마음이었지만 도비가 아직 너무 작고 아기라우선 집에 도비가 안정될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데려오기로예약금을 걸어두고 3일후 친정엄마와 함께 샵에 가서 도비를 데려왔답니다 ^^ 달루나 캣츠는 입양후 기본 보장제도 나 고양이 병원도 연계 되어있기 때문에 너무너무 마음에 들어요그리고 고양이를 처음 키우시는 분들도 믿음이가도 안심이 될거 같아요 달루나 캣츠는 각자 아가들에게 이름을 부여해주시더라고요저희 도비는 원래 달루나에서 불리던 이름이 도비 였답니다 이름을 바꿔줄까 생각도 햇는데너무 이름이 찰떡처럼 잘 어울리고 주변분들도 이름 바꾸지 말라고 g 도비는 얼마나 건강하고 귀여운지 몰라요20일전에 처음 도비를 보러갓을때는 너무 작아서 마음이 불안했는데전혀 걱정할 필요 없는 우려 였던 거죠 얼마나 활발하고 귀여운지 장난도 잘치고요 성향도 저희 아들이랑 비슷해서 가끔보면 정말 형제구나 싶어요 지금은 저보다 남편과 아들이 도비를 더 좋아하고아들은 어린이집 가기전에 꼭 도비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를 해요그리고 집에오면 젤 먼저 손씻고 도비 밥을 준답니다 확실히 서로를 의지하는 듯 보여요 밤비노 스핑크스 아이들의 사교적이고 부드러운 성격이 저희 어린 아들과도 잘 어울릴거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그렇더라고요 ^^ 도비를 데려오고 한 이틀 후인가 갑자기 도비눈에 눈꼽이 껴서 엄청 놀랐던 기억이 있어여한쪽눈도뜨기 힘들어하고요 그래서 점장님께 연락을 드렸는데 너무너무 차분하게 이렇게 이렇게 해보라고일요일이라 병원도 열지 않은 상황이라 걱정중이었는데 너무 잘 알려주시더라고요 고양이 영양제는 이러 이러한게 있다고 설명해주시고 ^^ 혹시라도 도비짝꿍으로 밤비노 아기를 입양해야한다면 꼭 달루나에서 데려 올거에요 거품없는 분양가 책임감 있는 분양제도 그리고 아기들을 사랑으로 대해주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 샵의 분위기 모든점이 맘에 들어여 ^^무조건 지인 추천입니다 앗 // 그리고 저희도비는 스핑크스와 다른 다리가 짧은 밤비노 종이에요유아인 고양이로 많이들 물어보시는데 다리가 짧은 스핑크스 먼치킨 밤비노 종이랍니다 ^^차이가 눈으로 보이시나요 ㅎㅎㅎㅎ다리짧아서 더 귀여운 도비도비 밤비노 고양이도 많이 많이 사랑해주세요 ^^* 2020.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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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루나캣츠는 사랑입니다 안녕하세요 지난 일요일에서울에서 대가족 총출동했던 맘이에요~ 달루나캣츠.. 아는 언니 소개를 받고 처음에 고민을 많이 했드랬죠.. 저희집에서 가기엔 좀 거리가 있는데다 처음 반려묘를 데리고오는거라 이런저런 문제가 생기면 어쩌나 걱정을 한아름 안고 첫방문을 했었죠... 근데 제 걱정은 정말이지 입구에 도착하는순간 언제그랬냐는듯 전부 사라지게 되었답니다.. 너무나 밝고 깨끗하게 관리된 매장환경에 수많은 아가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전부 저희가족을 보고 낯설어하거나 경계하는 눈빛하나없이 다들 웃으며 반겨주더라구요 그중에 우리가족이 첫눈에 반해버린 지니...(집에서 출발하면서부터 가족끼리 상의해서 이름을 짓고 갔지요 ㅎ) 2개월령밖에 되지않았는데도 풍성한 모량과 또랑한 눈빛.. 짧은다리에도 뒤뚱거리지않는 워킹에 저희는 완전 심쿵했답니다.. 처음이라 아무것도 모르는 저희에게 이정훈 캣프래너와 사장님께서 하나하나 세심하게 알려주시고 밥먹이는방법도 시뮬레이션으로 직접 보여주시고 실습까지 마친후에,처음이라 전혀 없으니 챙겨주신다고 하시며 용품도 빠짐없이 전부 챙겨주셔서 그 세심함에 한번더 놀랬답니다.. 혹시 모를 비상상황에도 언제나 웃으며 24시간 항시대기 해주신다고 저희를 안심시키던 이정훈프래너님 진심으로 다시한번 감사인사 드립니다..기분좋게 우리지니를 데리고 집에오는길이 차가 좀 막혀 걱정했지만 같이 장난도치고 잠도 자며 즐겁게 집에 왔어요. 좀 낯선듯 이리저리 다니며 냄새를 맡는동안 좀 기다려줬더니 이제 가족이라 생각들었는지 이방저방 다니며 애교를 마구마구 발사하네요~ 너무나 사랑스러워요~~ 이렇게 사랑스러운 지니를 우리가족이 될수있게 도와주신 달루나캣츠 평택점 가족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지금 이 마음처럼 평생 사랑하며 살께요 혹시 지금도 망설이고 계신다면 당장 달루나캣츠 평택점으로 달려가보세요! 절대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 거에요!!~^^ 행복한 묘연의 시작! 달루나캣츠가 정답입니다~^^ 2020.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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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본점-완전 껌딱지 두 친구 [두마리 먼치킨 숏레그] 분양후기! 다들 아시죠? 얼마전 종영된 '어서와' kbs드라마! 여주인공과 고양이가 깊은 사랑에 빠진 흰털 터키쉬앙고라 '홍조'를 첫회부터 종영까지 한회도 빠짐없이 매주 시청하다 보니 전혀 생각치도 못했던 고양이가 넘넘 이뻐보이기 시작했어요... 그게 저와의 첨 계기가 되어.....드라마 속 '홍조'를 보면서 아침에 눈을 뜨면 코앞에서 고롱고롱 골골송 하며 바라본다.집을 나서는 등 뒤에서 한참을 바라보고,돌아오면 종일 눈빠지게 기다린듯 바라본다. 다리사이 S자 스텝으로 꼬리세워 스킨쉽으로 반겨준다. 선반에 사뿐 앉아서도 보고, 상자 속에 빼꼼 숨어서도 본다. 문틈으로 옷갈아 입는 모습도 슬쩍 본다. 화장실까지 따라와 씻는 등 속속들이 다 본다. 눈도 않돌리고 사람만 쳐다본다. 분양후 진짜 겪어보니 이리 사진처럼 일상이 거짓없이 다 맞다. 이러니 사랑에 않빠질수 있으려나?제가 느낀건 사람이 해준거라곤 사소한 선택 하나. 같은 한공간에 같이 있기로 한것 뿐인데도 아주 작은 선택 하나가 이토록 가족을 향한 무조건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되돌아온다는것을 느꼈다. 서로가 외롭지 않을 만큼~~고양이의 시간은 사람의 시간보다 5배 빠르다고 한다. 사람이 자라는데는 20년 가까운 시간이 필요하지만 고양이는 1년의 시간이면 훌쩍 자라 성묘가 된다. 한사람이 이 세상에서 보내는 시간은 약 80-100년!하지만 고양이가 누리는 시간은 15년 남짓이라는데ㅠㅠ. 우리와 같이 보낼 시간이 과연 동일한 '같은 시간'이라고 할 수 있을까?반려동물이 이젠 가족이라는 인식이 굳게 자리잡은 만큼 좋은 환경에서 자란 건강한 아기들과 어떻게 하면 건강히 오래오래 마지막까지 함께 시간을 보낼수 있을까 하는 설레는 맘을 갖고 딸과 신중히 인터넷 여기저기를 뒤져가며 어떤곳에서 고양이를 잘 입양할수 있을지를 늦은밤이 지나 깊은 새벽까지 둘이 머리 맞대어가며 찾아보던중 예쁜 아가들 사진이 한눈에 띈 달루나캣츠 사이트를 눌러보게 되었어요. 마침 매장 리뉴얼 이벤트로 분양비 할인에 용품 증정 이것저것 많이 챙겨주고 있다고해서 이때다 싶었고 넘 기쁘더라구요.. 물론 사이트였지만 한눈에 들어오는 아가들이 넘넘 많아서 고르기 참 힘들만큼 여러종류의 아가들이 사진속 앨범에 예쁘게 모여 있더라구요. 당장 키우고 싶은 설레고 들뜬 맘에 행여나 사진속 찜한 이쁜아기 먼저 분양나갔으면 어쩔까 싶은 조바심이 생기더라구요. 이것저것 질문도 하고 싶고 바로 통화도 하고 싶었지만 그치만 넘 늦은 새벽이라 꾹 참고 담날 아침 동트자마자 본점에 전화를 해봤지요...넘 밝은 목소리로 아주 젊으신 여자 점장님이셨어요.. 질문도 많고 초보인 제게 친절하게 일일히 답변을 다 해주셔서 직접 만나뵙고 싶었어요. 그래서 바로 담날 4/23일 딸과 함께 노원에서 달루나캣츠 본점인 왕십리로 40-50분거리 한걸음에 달려갔습니다. 매장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쾌적한 온도 환경과 함께 유리막 사이로 깔끔해 보이는 아이들의 놀이공간이 나란히 한눈에 보였어요.러시안 블루, 샴, 페르시안, 먼치킨, 브리티쉬숏헤어, 데본렉스, 스핑크스, 렉돌, 뱅갈, 노르웨이숲, 스코티쉬폴드 등등 엄청 다양한 품종의 고양이를 각 공간별로 하루에 다 볼수 있어서 넘넘 설레고 좋았어요. 아가들 사진도 마구뿌려짐을 방지차원에서 내부 사진촬영이 허락되지 않음이 달루나캣츠만의 차별화된 자부심이 느껴지더라구요. 아가들 보기 전 온몸에 뿌려지는 소독과 함께 손소독은 물론 한아이 한아이 별로 비닐위생장갑을 교체하면서 만져봐야 하는 번거로움은 있었지만 얼마나 아이들을 위해 철저한 청결, 위생을 지키는지 믿음이 확 갔습니다. 한편에 전담관리사분께서 늘 상주해 계셔서 고양이를 전문적으로 건강 체크 관리하고 있음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목적은 러시안과 샴을 보러 갔으나 역시나 눈으로 직접 보고 만져보는 아이들이다보니 더더 이쁘고 눈길이 돌려질만큼 먼치킨종이 눈에 확 들어왔습니다. 그때부터 다른 아가들은 눈에도 않들어오더라구요. 눈이 크고 옥구슬같은 예쁜 눈동자로 꼬리를 흔들며 한 아이가 저를 애타게 기다리는듯 쳐다보니 순간 맘에 약해서..ㅠㅠ 딸의 설득으로 망설임 없이 바로 분양결정을 하게 되었답니다. 유난히 다리가 짧고 통통한 2개월된 800g 크림색 먼치킨(브리티쉬숏) 아이가 넘 활발하니 눈에 띄어 한눈에 반했지뭐예요.ㅋㅋ첫날인 집에 와서도 숨어지냄 없이 온 가족들에게 애교부리고 방이며 거실이며 다 뛰다니며 잘노는거 보니 넘 이뻐 죽겠더라구요. 이럴때 같은 친구가 있음 외롭지 않고 서로 의지하며 잘 놀지 싶어서 크게 낯설음 없는 큰아이 보고 두번째 아이 분양을 결심하고 4/23에 이어 4/29 단 일주일만에 재방문하여 바로 망설임없이 410g 2개월된 작디 작은 페르시안 같은 먼치킨(나폴레옹) 종으로 둘째 아이 결정했지요. 일주일만에 울 가족이 된 두 아이들!!! 먼치킨의 특성상 숏레그일수록 고가의 퀄리티를 자랑하고 있다보니 한꺼번에 두마리 분양비가 타격이 무진장 큰건 있었지만 두 아이들로 하여금 그로 얻는 행복함과 즐거움은 두배일꺼라 굳게 믿고 마음만은 뿌듯했어요. 왕십리점 김지은 대표님은 판매와 수익에만 목적을 둔게 아닌 진정 아가들을 사랑과 관심으로 키워줄 가족을 찾는게 우선이였던지라 경제적 사정도 고려해주셔서....넘넘 감사했고요. 많은 용품도 챙겨주시고....ㅋㅋ깨알같이 적힌 분양계약서에 마지막 서약 사인하기까지 꼼꼼히 형광펜 칠해주시며 자세한 차후 건강 예방까지 일일히 체크해주시며 설명주셨어요. 초보라 집에 와서도 지식이 부족한 저에게 사후관리로 영상전화와 24시간 계속적인 톡으로 잊지않고 두 아기들 안부 물어주시고 고양이 전문병원도 연계해주셔서 할인도 받고 저렴히 접종도 건강검진 진료도 마칠수 있었답니다. 이 모든 달루나 캣츠만의 체계적인것들이 애묘인들이 많이 찾고 꾸준한 인기가 있는 비결이 아닐까 싶네요. 건강하고 믿을수 있는 아이들과 사후 관리의 분양시스템을 갖춘 곳임을 강추 강추 합니다. 남편도 아들도 ..딸도 모두....평생 반려묘로 받아들이고 넘 이뻐해줘서 뿌듯했답니다. 4식구에서 6식구로 늘어 큰 부담은 있지만 건강하게 오래오래 평생 함께 하기로~~~~첫째 -유난히 다리가 짧고 통통한 2개월된 800g 크림색 먼치킨(브리티쉬숏) 이랍니다. 듈째- 410g 2개월된 작디 작은 페르시안 같은 먼치킨(나폴레옹) 이랍니다. 같은 2월생 암컷 친구라 우애있게 늘 둘이 함께자고 함께놀고 하는 모습이 뿌듯하고 기특하답니다. 서로 눈에 않보이면 꾸르르륵 요란한 소리를 내며 여기저기 찾아다니기 바쁘고 눈만 마주치면 구르밍으로 서로 애틋한 애정표현을 늘 하고 다니는 사이좋은 먼치킨이랍니다. 달루나캣츠에서 두아이 분양 정말 잘한듯요~~~ 잘 키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번창 하십시요. 2020.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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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화신은 고양이를 닮은 제이” 안녕하세요~~~저희 부부는 오랫동안 함께할 반료묘를 알아보고 있었어요.주말마다 하루에 이곳저곳을 돌아보며 2달동안 방문한 곳만 해도 30여곳!!아기의 건강상태, 환경, 청결상태 등 꼼꼼하게 저희에게 맞는 아기를 입양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었어요.15~20년을 함께 할 가족이기에 아기들의 건강상태, 청결상태에 조금이라도 문제가 있어 보인다면 과감히 포기하고 함께할 반려묘를 기다리고 있었어요. 그러던 중 인스타그램을 통해 달루나캣츠를 알게 되었고, 방문 예약을 한 뒤 왕십리 본점을 방문 했답니다. 철저한 예약 시스템으로 원하는 아기의 품종은 있는지, 언제 방문하는지 등등. “네~ 오세요~ 가능합니다~” 보다는 꼼꼼히 물어봐 주시니 첫 방문부터 왠지 믿음이 가더라구요!!혹시나 방문하실 분은 예약하지 않으면 아기들을 보기 어려우실 수 있으니, 꼭! 전화예약 후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매장에 첫 발걸음을 한 순간 밝은 분위기에 깨끗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상당히 놀랐습니다. 각각의 특징이 있고 꾸며놓은 방식이 있겠지만 어느 곳은 약간 어두침침하고, 화장실을 청결하게 하지 않아서 냄새가 조금 나는 곳도 있었고.. 저희가 다녀본 곳 중에서 달루나캣츠 왕십리 본점은 FLEX! 일단 첫 걸음부터 기분좋아지는 곳 이었어요.인스타그램을 통해 알게된지라 SNS 상에서만 보던 아기들을 둘러보며 이것저것 물어보고, 또 저희가 관심 있던 먼치킨과 브리티시숏헤어 아기들을 주의 깊게 보고 있었습니다. 저희 부부는 김지은 매니져님이 처음부터 끝까지 상담해주시고 도와주셨는데요.사실 저희가 반려묘를 입양하려는 준비 중이어서 이것저것 궁금한 점들이 많았거든요.. 하나하나 모르는 부분들까지 세심하고 친절하게 알려주셨습니다. 같은 질문을 두세번씩 해서 많이 귀찮으셨을텐데 다시 한번 김지은 매니져님께 감사인사 올립니다. (- . -) (_ . _) (^ . ^) 저희가 느끼기에 달루나캣츠만의 다른 곳과 다른 점은 아기를 가까이 보기 위해선 꼭 위생장갑을 착용해야 가까이 볼 수 있다는 점 이었어요. 가는 곳마다 둘러보고 아기를 가까이서 본 것은 아니지만 손소독을 하고 위생장갑까지 착용한다니 아기의 건강관리에 있어서는 두배로 신경을 쓰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기들을 위해 조금은 번거롭더라도 청결에 신경써주시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답니다. 우리 모두 동참합시다!! 너~~무 눈으로만 보고 조심스러워 하고 있는데, 매니저님께서 괜찮으니 천천히 가까이 보고싶은 아기가 있으면 보셔도 된다는 말씀을 주셔서 한결 편한 마음으로 시간을 보냇답니다. (근데 이거 후기 맞아요.. 매니져님 칭찬하려고 쓰는건 아닌데요.. 그만큼 친절하시다는 ^^)여러 아기들 중 저희는 브릿티시숏헤어 아기를 가까이서 보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가까이 마주한 아기!! 우리 부부를 바라보는 눈빛에 첫눈에 반하고 너무나도 씩씩하고 활발하고 발랄한 모습에 두 번 반해 버렸답니다.브리티시숏헤어 답게 얼굴도 빵실빵실하고 눈도 크고 정말!! 꼭!! 장화신은 고양이 같았죠!!어찌나 에너지가 뿜뿜 하던지~~ 이렇게 사랑스러운 모습에 어찌 반하지 않을 수 있을까 싶었죠. 우리 부부가 첫눈에 반했던..... 아.. 아닙니다. 다시 후기에 집중하기로 해요. 하하사실 저희는 입양을 계획하고 준비하고 있었지만 달루나캣츠를 방문한 날은 가벼운 마음, 생각으로 방문 했거든요. 그런데 매장의 청결상태나 아기들의 건강상태, 매니저님의 친절함 까지^^ 정말 넉넉한 기분이 들더라구요. 아! 아기들 돌봐주시는 관리사님 까지! 달루나캣츠 왕십리 본점은 정말 믿고 아기와 함께할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저희 부부를 사로잡았습니다. 혹시 집사가 되기를 기다리시는 분이라면 달루나캣츠 정말 추천 합니다! 정말 초보집사 분이라면 더더 강추해요!! 사실 저희가 보고 묻고 또 보고 또 묻고.. 그럼에도 믿음이 갔던 달루나캣츠 이기에^^ 그렇게 제이와 저희 부부의 묘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처음엔 낯설어서 조심조심 다니고 경계를 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금방 적응하고 잘 먹고, 잘 놀았어요. 처음 적응하는 기간이라 강제급여를 하긴했지만 워낙 서툴렀던 탓일까요? 5일정도 지난 밤 제이가 살짝 무른 변을 보고 구토를 하더라구요ㅠㅠ.. 너무 당황한 나머지 달루나캣츠에 연락을 했습니다. 김지은 매니져님께서 가능하면 아기를 바로 데리고 오면 좋겠다고 하시더라구요. 그 시간이 오후 11시가 다 되어갔습니다. 늦은 시간에 바로 대응해주셔서 너무 감사할 따름이었죠. 바로 데리고 갔더니 낯선 환경에서 못 먹어서 그런거라고 하더라구요. 고양이들은 환경이 바뀌면 예민해지고 낯설어 하는데, 특히나 아기들은 못 먹으면 저혈당이 올수 있다고 하셨어요. 초보집사라 애기가 조금 못 먹었지만 불린사료도 주고 습식사료도 주고 캔사료도 주고 아기라 많이 먹지 못하는 거라 생각하고 안심을 했는데 그게 저희의 큰 실수였고 너무 서툴게 대처했던 거죠. 네이버에 물어보고 지식인의 도움을 받아 자율배식을 선택하고 거기서 멈췄던게 큰 문제였습니다. 잘 노는 모습만으로 적응을 해가는 과정이라 생각했던 “무지한 집사를 용서해 주렴 제이야.”몇일 동안 애기 잘 먹이면서 지켜보겠다고 하셔서 미안한 마음으로 저희는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짧지만 면회도 허락해 주셔서 미리 연락드리고 가서 아기도 볼 수 있었고, 제이와 저희가 떨어져 있는 동안 걱정하지 않게 그날의 몸 상태와 노는 영상들, 먹는 영상들까지 세심하게 메시지로 보내주셨죠!! 덕분에 조금씩 건강해지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 여러 가지로 배움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매일같이 이른 시간 늦은 시간 쉬는 날 가리지 않고 메시지 보내주시고 아기 돌봐주신 김지은 매니져님 또또 감사드려요!!4-5일정도 되었을 때 밥도 잘 먹고 무른변도 잡히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온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퇴근 시간이 오후 10시라 도착한 시간이 11시가 다되었는데도 기다려주시고 웃는 모습으로 반겨주시더라고요. 그리고 제이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며 주의사항 등을 다시한번 짚어주셨습니다. 하지만 아기는 환경이 또 바뀌면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고 밥을 다시 먹지 않을 수 있으니, 무조건! 밥을 스스로 먹을 수 있는 시간과 도움이 필요하다는 말씀으로 제이를 다시 만날 수 있었습니다. 밤늦게까지 고생하시는 모습에 너무나도 감사하고 죄송하고 감동했습니다. 그렇게 다시 엄마, 아빠 품으로 돌아온 제이!!!!!!하루 지나면 커있는 모습을 느낄 정도로 처음보다 훨씬 더 활발해지고 건강한 모습으로 자라고 있습니다^^ 많이 먹는건 좋은거잔아요? 살림살이 한두개 정도는 각오해야죠? 아프지만 말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마지막으로처음부터 지금까지도 제이를 잘 돌봐주시고 신경 써 주신 김지은 매니져님,그리고 소중한 묘연을 맺을 수 있게 해주신 달루나캣츠!!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남편과 저는 하루하루 제이로 인해 즐겁고 소중한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제이가 조금 더 크고 동생이 생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때, 그때 역시 저희의 선택은 달루나캣츠!! 그날을 기약하며 즐거운 묘생일기 작성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020.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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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살게 된 구름이 안녕하세요. 어린이날 방문했던 제주도 부부 입니다~^^고양이와 함께 지내고 싶어 건강하고 딱! 우리 가족이 될 아이라는 기준으로 계속 알아보았어요!하지만.. 제주도에 있는 여러 곳을 방문해도 아무리 찾아도 찾지 못했어요!마침 제주에 온 평택에 사는 언니오빠 커플이 "달루나 캣츠"를 알려주어 사이트에 들어오게 되었어요!그래서 연락하기에는 늦은 시간인 10시반 - 11시쯤 연락을 드려보았습니다. 조금 기다리던 도중 바로 연락이 와서 사진 속 아이들에 대해 카톡으로 이야기나누었어요.하지만 저희가 귀엽게 바라본 친구들은 분양이 된 아이들이였죠.. 너무 아쉬운 마음에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되었어요~밤 늦게 고민하던 도중! 바로 비행기 티켓을 끊고 평택으로 달려갔어요.. 당일치기여서 조금 걱정이 되긴 했죠하지만, 그래도 평생 함께할 아이인데 그냥 사진만으로 분양받기에는 조금 아쉬움이 있어서 가게 된 거랍니다! 새벽에 너무 기대하던 나머지 잠이 오지 않더라구요~그래서 도착한 달루나캣츠! 역시나~ 역시나~ 이야기 들은 그대로! 아이들의 건강상태, 직원분들의 친절함, 그리고 가장 중요했던 청결부분이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장갑을 끼고 아이들을 만진다는 개념이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고양이가 하는 행동에 대해서 친절하게 말씀해주시는 모습,, 정말 완벽했어요!어떻게 보면 그 자그마한 행동이 냥이들을 위해 좋을 거라 생각했죠!입구부터 저희는 딱 귀여운 스코티쉬폴드 고양이인 우리 구름이를 발견했어요~그래도 다른 친구들도 만나보고 싶어 여러 친구들을 만나보았는데도 남편은 딱! 구름이에게만 사랑의 눈빛을 날려주었죠..그런 모습은 또 처음이라 당황하기도 했지만,, 평생 잊을 수 없는 날이 될 것 같아요~제주도에 오는 동안 구름이가 멀미할까 아플까 걱정했는데.. 밥도 잘먹고 응가도 잘하는 구름이가 되었어요^^제주도에 돌아와 궁금한 상황에 대해서도 카톡으로 연락드리면 친절하게 답장해주시고,, 정말 놀라웠어요~다른 곳이랑 정말 다르구나 많이 느꼈고, 덕분에 너무나도 건강하게 지내는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우리 구름이에게 이쁜 사진, 동영상이 너무나도 많은데~한장만 올리는 게 아쉬울 정도라니깐요!!정말 이 후기를 보고 오시는 분들이라면,, 정말 정말 달루나 캣츠는 사랑입니다!!! 꼭 가보세요~거리가 멀다고 해도 가시면 정말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제주도에서 간 보람이 있었어요~직원분들 ~~ 보신다면! 저희 구름이 보러 인스타에 놀러오세요^^우리 냥이 인스타그램도 만들었어요! "cloud_jeju_0228" (구름_제주_생일)좋은 추억을 남겨보려고 해요~^^ 우리 구름이랑 너무나도 아름다운 제주에서 평생을 함께 하려 합니다~ 고양이는 사랑이에요>ㅡ< 2020.05.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