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근처 샵이 문을 닫아서 인근 샵을 검색하다 우연히

보게된 달루나캣츠

평택이라 다소 거리가 있었지만 구경삼아 찾아가게되었는데 첫느낌이 무척 좋았어요

예약제 운영과 깔끔한매장, 그리고 생기넘치는 아가들,

모든게 마음에 들었어요

계속 먼치킨을 마음에 두고 아가들을 만나러갔는데

그곳에 있는 모든 아가들이 너무 사랑스러워서

선택하기가 어려웠어요

사장님과, 스탭분들이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스킨쉽도 할수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네요

결국 오랜 시간이 걸려 렉돌 아가와 묘연이 시작됐네요

결정에 도움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샵에서 얌전하던 아가는 집에와서 바로 적응이 되었는지. 숨지도 않고 여기 저기 탐색하고 노느라 정신이 없어요 😁

너무 사랑스러운 아가 이름은 오레오 라고 지었어요

걱정과는 달리 잘먹고, 잘자고, 잘놀고, 잘싸요😁

오래오래 함께 잘 지낼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