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맥주 처음 만났을때!

노르웨이숲 고양이에 대해 관심이 많아서 항상 키우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기회가 되어 이렇게 달루나캣츠에서 좋은 인연 만들게 되었습니다 :)

사실 샵 입양에 대해 신중해야하는게 사실이라 많이 망설여졌는데 

달루나캣츠 방문하고 나서 조금은 걱정을 덜었던거 같아요~

다른 애기들도 너무 건강하고,

애기들을 위한 환경이 너무 잘되어 있는 거 같았습니다!

이렇게 매장 입구 쪽에 놓여있었던 캣타워를 보면서 여기 애기들이 소중하게 돌봄을 받고 있구나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샵과는 달리 매장을 보시는 직원 분이 2-3명 계시더라구요~

맥주 분양을 결정하고 이렇게 입양 계약서와 기본적인 케어에 대한 부분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해주셨습니다!

연계되는 병원이 있어 아이들 건강검진과 각 종 접종들을 타병원에 비해 저렴하게 받을 수 있는 부분도 알려주셔서 너무 도움이 되었습니다.

맥주를 식구로 맞이하면서 고양이를 키워보는게 처음이라 너무 걱정했지만,

하나하나 세심히 설명주셔서 안심이 되었습니다 :)

꼭 샵이라고 해서 안좋은 인식의 곳은 아니구나라는 걸 확실히 느꼈어용! 

집에 온 맥주는 한시간 정도 무서워서 케이지에서 안나오더니

그 뒤로 하나씩 적응하면서 이렇게 저랑 같이 잠들기도 했답니당 ㅎㅎㅎ

아이가 좋은 곳에서 자라서 그런지 건강해서 활발하고 쉽게 적응을 하더라구요~

저희 맥주 앞으로 잘 지내는 모습 더 보여드릴게용~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