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분양후기

행복한 묘(描)연의 시작, '달루나캣츠'가 함께 합니다.

내가쓰고싶어쓰는 상위1% 개냥이 입양 대성공썰

박설하 │ 20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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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바야흐로 추적추적 비가 내리던 일요일 오후..

몇달 간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가 결국 입양을 결정했어요!


몇주간을 포털 사이트며 파워링크며 블로그며 뒤져가며 가장 평가가 좋은 곳을 골랐고 그 중 한곳인 달루나캣츠에 다녀왔습니다! 

(유선 상담시 너무 친절하셔서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이건 정말 제가 너무 감사드리고해서 쓰는 리뷰에요..!! ㅠㅠ 




달루나캣츠 입구, 과연 저에게도 행복한 묘연이 시작되었을까요 ?




깔끔한 화이트톤 인테리어입니다.



전 일단 오후 4시에 방문예약을 했고, 샵에 입장해서 천천히 아이들 쭉 흝어보고 있으니 바로 관리자님 오셔서 설명 들으며  아이들 하나씩 봤습니다.

우선 원하는 묘종이랑 성격 등등 다 파악하시고 적당한 아이들 추천해주셨어요~ 


스무마리정도의 냥이들이 있었는데, 정말 하나같이 다 귀엽고 미묘였어요.

솔직히 홈페이지내에 분양중인 고양이들 사진보고는 예쁘다고 생각되는 친구도 있고 아닌친구도 있었는데...

직접 와서 실물로 보니 어쩜 냥이들이 하나같이 다 미묘인지...

입양을 고민중이신 예비집사님들 꼭 직접오셔서 실물로 보고 결정하시길 강추드립니다!

진작 와서 볼걸 집구석에서 고민만 하고있던게 후회돼요 ㅋㅋㅋ


미묘가 너무많아서... 그런탓인지 결정장애가 있던 저는 2시간동안이나 고민했네요 

이 아이 봤다가 저 아이 봤다가.. 갈팡질팡하며 다른 곳이였다면 눈치가 보였을 상황인데 1:1로 응대해주시는데다가 신중히 결정해야하는게 당연하다며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결정하는데 큰 도움이 됐네요 ㅠㅠ

(아 추가로 아이들 한번씩 만질때마다 일회용장갑을 바꿔껴야 하고, 

수시로 테이블 및 손소독 하시는 모습 너무 청결하고 좋았어요)


드디어 결정된 우리 식구 블루!!


떨리는 집사 간택의 순간!! 


사실 저는 고양이분양을 받고 싶다는 마음만 굴뚝같았지, 하나도 준비된게 없는 초보 집사였거든요.

그런데 계약서작성하고나서 주의사항부터 어떻게 해주면 좋은지까지 빠짐없이 세세하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동했습니다.ㅜㅜ



말씀드렸다시피 준비된게 하나도 없었는데.. 고양이이동장부터 좋아하는 간식, 장난감, 스크래쳐까지 사소한 것까지 다 챙겨주셔서 2차감동!!!


그렇게 아이를 데리고 근심 반 기대 반 집에 도착했습니다. 

고양이 습성 아시다시피 경계심하고 적응 못하진 않을까 걱정이 많았었거든요.

그런데 이게 웬걸... 

케이지 열자마자 집으로 입장하시더니 한 5분정도 탐색을 완료하시고는 여기저기 장난치며 뛰어당기더라구요 ㅋㅋㅋ


다리맡에 와서 애교도 피우고 밥먹는데 옆에서 기웃기웃..

심장폭행당해서 죽는줄 알았어요...ㅠㅠ !!


사실 제가 반려묘 원하는 기준이 굉장히 유별났거든요.. 

개냥이면서 너무 발랄하진 않고,, 사람한테 친근하면서 색은 예쁜.. 

어찌나 딱 맞는 아이를 찾아주셨는지...


게다가 장난은 좋아하면서 한번 물지도 않고 , 울지도 않는 활발한 냥이..

관리자분들이 애기를 얼마나 사랑으로 대해주셨는지 눈에 훤히 보이더라구요.

(상담하면서 들은 얘긴데 관리자님이 이미 베테랑 집사셨습니다ㅋㅋ)



아 ! 참고로 저희 냥이는 브리티쉬숏헤어 블루색상 아가입니다.

얼마나 사랑스러운 냥이인지 모두들 보고가세요 (벌써부터 내새끼 자랑질)



아니 지금 나 빼고 밥먹는거냥 ?



흥 삐졌다냥



힝 속았지? 





도저히 새 거처에 온 고양이라고는 믿기지않는 우리 냥이님...

앞으로 꽃길만 걷게 해드릴게요. 


이렇게 완벽한 묘연을 맺어주신 달루나캣츠 관계자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첫째 적응 다하고 나면 둘째도 입양할 계획인데, 그때도 다시 달루나 찾을 겁니다.

모두들 달루나캣츠 와서 맘에 꼭 드는 냥이 데려가세요!!!




(귀여운건 크게봐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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