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레오의 목욕날이였어요.

레오를 분양받는날 목욕이 가장 걱정스럽다고 말씀 드리니

한달후쯤  방문하라고 했어요~목욕도 씻겨주시면서 방법도 설명해 주신다고 하여 오늘 방문하려고 했으나 날이 무척 추운 관계로 일주일을 미루게 되었어요!

사실 오늘 레오의 목욕도 씻기면서 레오의 친구를 만들어 줄까해서 다른 친구들도 보고 오려고 했는데 날이 도와주질 않네요.레오를 놓고 외출을 하면 방에서 나오질 않고 잠만 자는 레오를 보며 무척 안타까웠어요!가족들과 고민한 끝에 친구가 있어야 겠단 결론을 내리게 되었네요.

다음주에 레오 데리고 방문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