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딸과 함께 신왕십리 본점으로 아가들 보러...고고씽 했습니다..

들어서는 순간 우와~~ 우와~~ 귀엽다....노래를 부르면서 한 아기 아기..다 봤는데요...

유독 눈에 띄는 한 아가가.....먼치킨 크림앤 화이트  2개월된 이쁜 모습에 한눈에 반해버려서  과감히...큰 예산을 뛰어넘어 무리해서 질러버렸습니다.

안데리고 오면 왠지 잠도 않올것 같고 계속 미련이 남을것 같아서 남편과 상의도 않은채 그냥 내 가족으로 맞이해버렸습니다.

집에와서 첨에는 낯선 모습이였지만 하루가 지난 오늘 완전  골골송을 아침부터 계속 노래부르며 잠도 잘자고..온 거실을 누비며 폴짝폴짝 뛰어다니는 모습에 넘 이쁘더라구요.... 더 많은 시간을 함께한다면 지금보다 더 행복한 울 아가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달루나캣츠의 깨끗한 시설과....친절한 설명 하나하나가 맘을 편하게 해주신 젊으신 사장님~~ 짱짱~~ 감사드립니다.

초보 집사인 제게 많은 정보도 주시고 집에와서도  서툴고 부족한 제게 톡으로 도움도 주셔서 어려움없이 잘 보내고 있습니다.

달루나캣츠의 초이스 선택도 넘 잘 한거 같고 울 먼치킨 아가도 넘넘 잘 데리고 온거 같아서 행복합니다.

건강히 오래오래 행복하게 잘 키워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