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분과 아내분께서 먼 길인데도 차타고 오셔서 아가를 분양해가셨어요~!

냥이를 처음 반려하시는 만큼 꼼꼼하게 알려드리고 챙겨드렸어요^^

처음엔 샴 아가들을 보러 오셨지만 결국 페르시안 아가와 러시안블루 아가들에게 푹 빠져버리셨죠~

남편분은 러시안블루, 아내분은 페르시안에 푹 빠지셔서 한참을 고민하셨는데요 ㅎㅎ

결국 나를 데려가달라는 러시안 블루 아가의 격한 어필에 못이겨

러시안 블루 아가를 첫째로 선택하셨답니다~!

둘째 셋째도 이쁜 아가로 데려가셨으면 좋겠어요^^

저희 믿고 분양해주신 고객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