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영 4월30일 기니피그 아기를 하늘나라로 보내고 두아이들의 마음에 상처를 받아서

치유하고자 페르시안고양이를 입양하게 되었습니다. 기니피그는 특수동물이라서 진료를 보는곳이 많치않다보니

늦은저녁시간에 아프다보니 병원을 한 100군대이상을 통화하다가 결국 24시간 보는곳도없고 진료시간이 끝나서 다음날 오라고 답을주시고

다음날까지는 기니피그 아가가 아플거같아 최대한 노력을해보기위에 집주변말고도 거리가 떨어진곳도 다 통화하다가 결국 아프고 1시간이 지나서

하늘나라로 떠나가고 제 두손에서 세상을 떠나갔습니다. 저희가족은 미안한맘과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가를 생각하면 거의 3시간정도로를

통곡을하면 울다가 저희 사무실화단에 묻어주기로하고 아이들과 같이 사랑이를 하늘나라로 편안하게 보내주고 그자리에 꽃을 키워서 사랑이를

저희 맘에 항상 간직하고 매일 출근을 하면서 사랑이에게 인사도해주고 말벗도 되어주기로 약속을하고서 아이들의 맘도 치유하고자

어린날을 앞두고 아이들이 사랑으로 키울수있는걸 고민하다가 아이들이 선택한 고양이를 키우자하고 가족같이 지낼 사랑이를 분양받게되었습니다.

분양받고 하루밖에 안되었는데 몇달은 같이 지냈던것처럼 잘적응하고 밥도잘먹고 애교도 잘부리다보니 아이들도 웃을 다시 찾아서

분양가격이나 이런부분을 떠나서 아이들에 웃음소리가 집안가득하고 저희 가족들에게 엔돌핀을 주는 사랑이한테 너무고맙고 저희가 사랑이를 잘 돌볼수 있게

아이들과 사랑이 대해서도 매일 30분이라도 공부를해서 더 사랑이에게 사랑을 주자고 약속했습니다.

여기까지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르는부분이 있으면 공부도하고 분양받은 곳에 매니저분께도 문의드리면서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것으로 분양후기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