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고양이를 분양받기 위해 여러곳을 방문하다가 마지막으로 찾아간 곳 '달루나캣츠 평택점'.

다양하고 귀여운 아이들이 너무나 많았지만 이 친구의 무늬와 똥꼬발랄함에 마음을 뺏겨 분양하게되었습니다!

차를타고 집으로 올때, 첫 날 잠들기 전까지만해도 걱정될만큼 조용하고 소극적이던 녀석..

다음날부터 애교쟁이 깨발랄한 모습으로 평택점에서 건강하게 관리 받았음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관리자분 뿐만 아니라 전문적인 고양이관리사분이 상주하시며 건강관리를 하고 계시더라구요.

첫 분양이었던 만큼 용품준비도 미비된 부분들이 많았는데 고양이캐리어를 포함해서 스크래쳐, 장난감, 사료 등 다양한 용품들을 패키징해서 주셔서

저뿐만아니라 고양이의 적응에도 많은 도움이 된것 같아 너무 감사합니다!^ㅡ^

전화로 방문예약후 방문하니 1대1 상담으로 친절하게 여러고양이 소개와 초보집사로서 주의할점을 알려주셨습니다!

1시간여 차를타고 직접방문한 보람이 있었네요~! 

가족으로 함께할 고양이를 소개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아이가 외로움타면 다른아이도 분양하러 찾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