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흑 너무 기엽다

저가... 반려묘와는 처음이라 그리구 특히 아풀 수도 있으니깐 엄청 걱정했거든요

근데 괭장히 친잘히 설명해주시고 아프거나 고양이 선생님께 무슨 일이 생기면 언제든지 연락하면 케어해주신다고 말씀해주셔서 같이 집에 오게 되었읍니다

밥 안 먹거나 적응상의 문제로 숨어있을 수도 있다고 하셧는데 오자마자 다 부수고 다니고 무엇보다 건강해보여서 너무... 다행입니다

오래 사셔야지요

실은 두 마리 같이 데리고 와서 서로 의지가 되었으면 했는데 능력이 부족한 바 이행치 못하였습니다

이 날의 원한은 반드시 되갚아주도록 하겠다...

반려동물은 처음이라 뭐 하나 할 때도 검색하고 신경 쓰고 하는데 열심히 잘 해보겠습니다.

크크!

여러분들도 달루나캣츠에서 행복한 묘연을 찾으세여!

크크 ㅋㅋ 

짱기엽

보살펴주시는 관리사쌤도 아가들 잘 보살펴주시고 상담해주신 언냐도 여러가지 도와주셨읍니다

헤헤헤

너무기여워!

진짜 반달토는 전설이다... 오자마자 침대 박살낸 거 실화냐? 밥그릇 부술 기세로 밥 먹는 모습을 보면 가슴이 웅장해진다..

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