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크림앤화이트 남자아이로 데려오려고 정했었는데 

계속 묘연이 생기지않던중에 짜장이를 만났어요!

처음에는 짜장이도 묘연이 아닐거라 생각했는데 직접 달루나캣츠에 방문해서

아이를 보자마자 ‘이 아이다!’ 라는 생각이 바로 들었고 짜장이를 데려오게 되었어요

저는 강원도에서 살아서 짜장이를 데리고 집으로 올 때는 케이티엑스를 탔는데

케텍에서 울지도 않고 다리 쭉 뻗고 자더라구요ㅋㅋㅋㅋㅋ

얼굴 살살 만져주다가 손 뗐더니 머리 들이밀면서 더 만지라고ㅋㅋㅋㅋ

완전 개냥이의 조짐이 보여요

집 와서 나올 때까지 이동장 문 열어놨는데 15분 있다 바로 나와서 집 탐색했어요

저희집이 복층이라 복층 ㄱㅖ단도 올라가려고 짬뿌도 잘하구ㅠㅠ,,

집에서 우다다도 엄청 잘해요 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짜장이 만나게해주신 왕십리점 승희 캣프레너님 감사드립니다!

제가 세네번 귀찮게 해드렸는ㄷㅔ 그런 티 하나도 안 내시고 친절하게 상담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항상 건강하세요♥️ 저도 짜장이와 행복한 나날 보내겠습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