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를 예전부터 너무 키우고 싶었는데, 강아지만 키워봤지 집사가 되어본적이 없어서 고민하던 찰나.. 

우연히 이것저것 검색 해보다가 달루나캣츠를 알게 되었습니다. 

가족을 맞을 각오를 다지기 위해서 일단 가보자는 생각으로 방문 예약을 알아보게 되었고, 원래부터 예전부터 키우고 싶었던 러시안블루를 상담 드리니 

상왕십리점을 소개 해주셨고, 바로 다음날에 예약을 하고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들어가자말자 계속해서 연락을 해주셨던 매니저님이 맞아주셨고, 자세한 설명과 더불어서 강요나 강매가 아닌 정말 고양이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분양에 대해서 열성적으로 설명해주셨습니다. 원래 봤던 친구보다 마음에 드는 아기가 있었는데, 교감하는 것에 대해서도 아주 적극적으로 추천해주셨고, 현재 아이의 상태나 발달 정도, 식이상태 등 너무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데려오는데 너무너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그리고 감동 받았던 부분이, 바로 가게에서 데리고 오지 못해서 부득이하게 배송분양을 신청드렸었는데 정말 감사하게도 직접 케어 해주셔서 데리고 와주시고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계약 관련이나 분양, 그리고 케어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잘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ㅜㅜ (매니저님 정말 감사드려요!)

저희 애기에게는 "체르" 라는 이쁜 이름을 지어줬습니다. 가족이 하나 더 생긴거 같아 책임감도 생기고, 또 분양을 망설이는 분이 계시면 적극 추천드리고 싶네요!

(늦은시간까지 카톡 받아주시고, 상담 응해주신 매니저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