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는 처음이라 알아보는 거 부터 막막했어요

인스타 카페 유튜브 모든 알아볼수 있는 플렛폼은 다 뒤지면서 

고양이를 알아보던 중에 발견한 보석같은 달루나캣츠 였습니다

처음엔 그냥저냥 비슷한 업체일거라고 생각했고 큰 기대 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이야기를 나누면 나눌수록 믿음이 퐁퐁 솟아났습니다

제가 원하던 품종이 희귀종에 희귀색이라 찾을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는데

프레너님이 같이 찾아주시고 있다는 느낌에 찾아 헤메는 동안 덜 힘들수 있었습니다 

천년같은 시간을 기다리고 또 기다려서 찾았을때는 얼떨떨 했어요 

기다림의 끝에 이 결정이 맞는걸까 어떡해야할지 모르고 있을때 확신을 주신 프레너님 

제 안목보다는 프레너님의 안목을 믿고 결정했고 그 결정은 옳았습니다 아이는 갈수록 예뻐지고 건강해지고 있어요

여기저기서 공부도 많이하고 알아보기도 많이 했는데도 막상 데리고와서 보니 

아무것도 모르는 멍청이였을때 프레너님이 계셔서 정말 든든했습니다 

급하게 어디 물어볼데도 마땅치 않은 질문들에 항상 성심성의껏 답해주시고 

같이 고민해주시고 방법을 찾아주시고 그래서 지금까지 무탈하게 잘 키우고 있는것 같습니다

감사드린다는 얘기는 항상 하지만 그래도 또 감사드립니다

고양이를 키우고싶어서 고민중이시라면 초보집사가 감히 무조건 키우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고양이는 사랑이라는걸 지금이라도 알게 되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달루나캣츠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