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러시안블루를 분양받고 싶었던 예비집사였습니다.

달루나캣츠에서 아이들 사진을 보다가 제 맘에 쏙드는 러블 '소울'이를 보게되었고,

바로 분양을 받게 되었죠 ㅎㅎ

소울이와의 첫만남은 이랬습니다.

처음보는 낯선 환경에, 케이지에서 나오지도 않던 소울이가,

기다리다보니 마음의 문을 열고 케이지 밖을 나오고,

이제는 적응해서 여유있는 자세로 장난감을 즐기며,

침대도 못 올라와서 올려달라고 울던 아이가,

이제는 제가 출근하면 제 침대에 올라가서 휴식을 취하면서, 제가 퇴근하면 침대 위에서 저를 쳐다본답니다. ㅎㅎ

이렇게 활발하고 착하고 예쁜 소울이를 만나게 해주신 달루나캣츠 왕십리점 '남 서 연' 캣프레너님 감사드립니다. 달루나캣츠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