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분양후기
행복한 묘(描)연의 시작, '달루나캣츠'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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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본점] 우리 아들 바닐라(샴고양이) 분양후기입니다~~♥ 조숙희 │ 2022-06-27 HIT 7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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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도부터 키우던 첫째 냥이(샴)를 22년 5월말에 별나라로 보내고 둘째냥이를 데려오기위해 엄청 검색을 했어요. 여러 업체를 보던 중에 달루나캣츠가 가장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이쁜 아가들이 있어서도 그렇지만, 예약분양 시스템 이라는 것이 너무 좋았어요. 저는 둘째도 꼭 샴으로 데려와야지 했고, 특히 원하던 외모가 있었거든요. 첫째 아가랑 닮은 아이로요.. 그리고 곧 이사도 가야했기에 즉시 분양이 아니라 원하는 기간에 받기를 바랬고요.. 달루나캣츠의 예약분양 시스템과 딱 맞더라구요!!! 달루나캣츠로 결정한 후에 두 딸과 함께 사전연락도 없이 그냥 방문을 했고 (사실 준비되지않은 평소 모습을 보고싶었기에 처음 방문때 일부러 연락을 안드렸어요 ^^;; 서연프레너님 죄송해용 ㅠㅠ) 연락없이 한 방문이었는데도 깔끔한 매장과 너무 이쁜 아가들, 눈곱하나 없던 깨끗한 아이들 보고 관리가 정말 잘되는 매장이구나 하는 마음에 더욱더 신뢰가 갔어요. 저희 딸들이 이런저런 질문도 하고 귀찮게 해드렸는데 일일이 응대해주시고 친절히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구요 .. 신랑한테 말도 안하고 방문 첫날 덜컥 예약부터 해버렸죠... (나중에 알게된 신랑이 좀 삐진것 같아서 중간에 신랑도 데리고 가서 직접 매장 보여줬더니 자기도 러시안블루아이 분양받고싶다고 ㅡㅡ;;;;) 제가 원하던 아이 모습이 너무 확고했던지라.. 프레너님께서 알아봐주셨던 아이들도 너무 이뻤지만.. 이 아이들은 아닌것 같다고 여러차례 거절을 하고 더 찾아봐달라고 부탁드렸어요.. 한번도 곤란한 기색없이, 가족이 될 아이를 찾는 것이니 신중하신게 맞다고, 다른 이쁜아이 다시 찾아보시겠다고 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몰라요.. 그 결과.. 너무나도 이쁜 우리 샴아들 바닐라를 만났습니다!! 직접 찾아가서 만난 닐라는 제가 원하던 딱 !! 그 샴냥이 였고.. 딸들이 아직 어려서 사람에게 우호적인 아이를 원한다고도 했는데 처음본 제 딸들에게도 포옥 안겨있는 모습이.. 정말 심쿵했지요.. 바로 예약 확정을 했고, 1주일 정도 집 준비를 한 후에 데려가기로 했습니다.. 정말 그땐.. 너무나도 기쁘고 감격스러운 마음에 눈물이 다 나더라구요.. 너무 행복했어요.. 결국 그 다음날 아침일찍부터 빛과 같은 속도로 집준비를 하고, 오후에 닐라를 데리러 갔지요 ㅎㅎ 1주일 못기다리겠더라구요 ㅎㅎ 집에 와서도 잠시간의 적응시간 가진후에 바로 케이지 밖으로 나가서 장난감 가지고 놀고 ~ 꼬리 빳빳이 세우고 집 여기저기 탐색하고 (소파밑에 기어들어가서 끄집어내느라 좀 힘들었습니다 ;;) 가족모두가 너무도 행복했습니다.. 이 모두가 달루나캣츠 남서연프레너님과 직원선생님 덕분입니다 ㅠㅠ (경황이 없이 같이 계셨던 선생님 성함도 못여쭙고 왔네요;;) 신랑이 원하는 러시안블루 아이도 데려올 준비가 되면 달루나캣츠에서 분양받을겁니다. 꼭이요!! 정말 집사들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고 아름답고 행복한 묘연의 시작을 열어주시는 달루나캣츠 선생님들!!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이 감사한 마음을 어찌 다 표현해야할지 모르겠어요 .. 고양이 키우고자 하시는 분들! 꼭 달루나캣츠에 한번 방문해보세요! 빠져드실겁니다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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