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분양후기
행복한 묘(描)연의 시작, '달루나캣츠'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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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본점] 바닐라의 동생 바나나가 저희집에 왔습니다~~ (러시안블루 분양후기) 조숙희 │ 2022-07-11 HIT 8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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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말쯤 샴고양이 바닐라를 달루나캣츠 왕십리점에서 분양받았는데요~ 닐라를 데려올때부터 신랑이 원했던 러시안블루 아이도 살짝 말씀을 드려놨었어요~ 신랑도 원했던 러시안블루 아이의 모습이 있었던지라 ^^;;; 그런데 이렇게 빠른 시일 내에 저희가 원하던 아이를 찾을줄을 몰랐어요~ 역시 달루나캣츠 선생님들은 최고 능력자!!!!!! 사실 고양이들 합사가 어렵다는것을 익히 들어서 알기에 이미 저희집에 자리잡은 닐라와 잘 지낼수있을까 하는 걱정이 많았어요. 그래서 닐라를 데리고 러시안블루 아이를 보러갔습니다~ 겸사겸사 닐라 상태도 체크 받구 상담도 받고요~ 이유식먹이는 방법, 아이들 합사방법 교육도 해주셨어요~ 이미 러시안블루 아이를 보러갈때 저희 가족은 막내냥이를 데려오면 이 이름으로 하자고 먼저 이름을 정했었어요 ㅎㅎ 바닐라의 동생이니까 "바"자 돌림으로 바나나 ㅋㅋㅋ 그렇게 만난 바나나는 저보다 더 까탈스런 저희신랑의 마음을 무장해제 시켰고.. 바로 저희집 막내냥이로 결정되었습니다~~ 이제 남은것은 성공적인 합사..... 달루나캣츠 매장에서 첫만남을 가진 닐라와 나나는 하악이나 경계는 1도 없이 그냥 너는 너, 나는 나 모드로.. ㅎㅎㅎㅎ 이 모습이 오히려 합사하는데에 이상적인 모습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서로 경계없이 각자 자기할일 하는 ㅎㅎㅎㅎㅎ 1개의 이동케이지에 닐라와 나나를 같이 넣고 집에 오는데 서로 기대서 잠든 모습에... 아우.. 너무 기뻤어요!!!!!!!! 심장때려 막때려 ㅠㅠㅠㅠㅠ  집에 와서 닐라는 바로 케이지밖으로 나와 놀았지만 나나는 낯설어서인지 케이지 구석에서 쭈글이 모드.. 그래도 닐라가 있어서인지 20~30분 만에 케이지 밖으로 나와서 닐라와 신나게 놀면서 적응 완료! 밤에는 둘이 꼬옥 붙어자구요 ㅎㅎ 눈마주치면 서로 냥냥펀치 날리며 신나게 놀고요 ㅎㅎ  합사 걱정을 왜했나 싶습니다 ㅎㅎㅎㅎ 달루나캣츠 선생님들 덕분에 이렇게 저희 가족이 완전체가 되었네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우리 바닐라와 바나나를 만나게 해주셔서요~ 곱게곱게 사랑듬뿍 주면서 잘 키우겠습니다~ 남서연프레너님 너무 감사해요 ㅠ_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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