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두 아이 다 여기서 데려왔어요.

다 너무 순하고 애교도많고 개냥이예요:)

집에 포메 한마리있는데 고양이보다 먼저 친해져서 하루종일 우다다하며 잘 놀아요. 

먼치킨을 입양하고 셋째를 데려오려고 여기에 오기전에 다른샵을 방문했었는데 분양가는 더 높은데다가 청결도 안좋고, 너무 고양이를 상품으로 보는느낌이 강하고 공장느낌이라 그냥 나와서 달루나캣츠를 방문했는데

여긴 역시 다들 고양이를 아끼고 소중하게 대하는 느낌이어서 믿음이 갔어요.

고양이 개개인 특징이나 특성도 다 기억하시고 알려주셔서 좋았어요. 분양한지 몇달 지난뒤에도 궁금한게있어 연락드렸는데 너무 친절하게 답해주셨고, 두아이 모두다 아픈곳없이 잘 자라고 있습니다:) 합사를 걱정했는데 저는 바로 합사가 되어

고양이둘이서 우당탕하다가도 잘때는 셋이서 꼭붙어서 자곤해서 볼때마다 너무 귀엽습니다ㅎㅎ

잘때는 침대에 올라와서 붙어자고 

집 어디가든 저와함께 셋이서 따라다녀요

이쁜아이들 보고만있어도 힐링입니다😭

너무 사랑스런 아이들 분양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