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갑자기 저희 가족은 고양이를 분양하기로 해서 부랴부랴 검색을 하기 시작했어요 그러다

달루나캣츠 라는 분양사이트를 보게 되었는데 아기고양이들이 하나같이 다 예쁜거에요 그래서 요기다~!!!

직접가서 한번 봐야 겠다고 생각했고 때마침 다음날이 주말이여서 볼 일 보고 달루나캣츠 에 전화를 

해서 간다고 말했어요 아들과 두근대는 마음으로 매장 안으로 들어갔는데  깔끔하고 아늑한 느낌이여서

더 좋았던거 같아요 많은 아기고양이들을 하나하나 보며 아들과 연신 귀엽워를 외치며 봤어요 

그러던중 아들 눈에 3마리가 들어와서 캣프레너 승희님이 한마리씩 보여 주셨는데 매번 소독과 

비닐장갑을 수시로 바꾸는 걸 보고 위생적이고 믿음이 갔어요 설명도 친절하게 해주셨고 세 아이중 

유독 눈이 가는 아이가 있었는데 결국엔 그 아이가 저희 가족이되었지요 바로 사랑스런 먼치킨이랍니다 

계약서를 쓰고 연계 병원도 있어서 괜찮았어요 캣프레너 승희님이 서비스도 주시고 

궁금한게 있으면 언제든 연락달라고 해주셔서 너무 고마웠어요^^ 

주위에 고양이 분양하고 싶다고 하면 당연 달루나캣츠를 추천하고 싶을 정도로 좋아요

집에 와서 적응하는데 오래 걸릴 줄 알았는데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고롱고롱~~골골송을 

시도때도 없이 하더라고요~ 이렇게 사랑스런 젤리를 만날 수 있게 해준

달루나캣츠 왕십리점 감사합니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 키울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