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분양후기
행복한 묘(描)연의 시작, '달루나캣츠'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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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냥이당첨> 뽀뽀냥 '경성' :) 정경조 │ 2020-08-28 HIT 11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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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시작하기 앞서 이쁘고 건강한 아이의 분양을 도와주신 달루나캣츠'왕십리본점'과 '승희프레너'님, 감사합니다 .」 수년 간 고민하던 집사 생활을 시작하게됐네요 >< 우리 냥이 이름은 '경성'인데요 사진 먼저 보여드릴게요!  너무 이쁘죠.. 종은 러시안블루구요 2개월된 작고 소중한 아이랍니다. 집에 온 첫날부터 옆에 붙어서 아주 그르렁 거리고 깽꺵거리고 온 얼굴에 뽀뽀하고.. 네 맞습니다 개냥이에요! 너무 좋아ㅎㅎㅎㅎ 사실 우리가 무언가 실제로 결정하고 실행하기는 쉽지 않잖아요. 저의 경우 달루나캣츠에 대한 정보는 없었지만 고양이만 전문으로 분양하는 곳이라 믿음이 갔어요. 검색을 통해 드린 제 문의를 보시고 담당 프레너님께서 연락을 주셨죠. 프레너님께 하루에도 수많은 문의 속 과연 몇명이나 분양으로 이어질까요. 저 또한 분양까지 이어지지 않는 스쳐지나가는 사람일지도 모르는데 달루나캣츠 왕십리본점 승희프레너님께서는 왕초보 예비 집사인 저의 엄청난 질문 세례에도 흔들리지 않으시고 하나 하나 꼼꼼히 대답 해주셨구요, 관심있는 냥이의 추가 사진 요청에도 흔쾌히 촬영하여 보내주시더라구요. 그때 저는 '이곳에서 분양되는 아이들은 이곳에 있는 동안 충분한 사랑을 받고 지내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ㅎㅎ 문의 드린 그날 달루나 캣츠 왕십리본점을 방문했구요 샵을 들어선 순간 오길 잘했다 싶었죠. 관리되고 있는 고양이들이 너무 청결해 보였고 넓지 않은 공간임에도 신기할 정도로 동물 냄새가 안 나더라구요. 저는 그렇게, 꿈꿔오던 집사 생활을 시작하게됐습니다. 좋은 친구 좋은 주인 좋은 집사가 되고자 다짐하며 이 아이를 데려온지도 벌써 나흘째네요, 이제 가족이 된 '경성'이는 지금 제 발밑에서 자고 있답니다^^ 첫 발을 내딛는 '경성' !!! 두둥 :)  저희집 컬러가 그레이거든요 ㅎㅎㅎ 그레이에 러시안블루냥이라니 ㅠㅠ 정말 잘 어울리죠!  바로 적응하고 뛰어 놉니다....ㅎㅎ 개냥개냥 안 믿어질 수도 있겠지만 이 사진 분양 받은 첫 날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첫 응아 보는 경성이ㅎㅎㅎㅎ  하 심장 작고 소즁,,,  하품하는 사람 입에 손가락 넣기 뭔지 아시죠? 고양이도 예외 없습니다 ㅋㅋㅋㅋㅋ
냥냥 펀치 위치가 장난감이 아니라 저 같은데 맞죠 네 제가 맞습니다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유 벌써 영상이랑 사진이 엄청많아요 ㅎㅎ 끝도 없이 할 수 있지만 다음에 잘 크고 있는걸로 또 후기 남길게요ㅎㅎ 달루나캣츠와 승희프레너님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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